어제의 단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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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60회 작성일 19-08-03 15:25본문
그러니까 어제는 모처럼 백화점엘 갔다.
이유는 파우더가 똑 떨어져서 사야하기에...
그전까지는 설화수 파우더를 애정 했었는데
이번에 쿠폰이 생겨서 함 바꿔보고 싶었다.
근데 딜레마에 좀 망설여진 것이 일제 화장품이다.
그렇지만, 갠적으로 꼭 한 번은 써버려야할 쿠폰이기에...요즘 돌아가는 상황 봐서는 자제해야하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질렀다.
백화점 종업원 말이 요즘 분위기상 매출에 영향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망설였고 앞으로 일본 거는 사기가 꺼려져서 자제할 것 같은 맘이 지배적이라고는 말해줬다.
그동안 나름 좋은 화장품 만나서 하나씩 바꿔 가던 중..다시 원점으로 ...
말하고싶은 것은...
일제 불매운동 눈에 보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구매 하나에도 국익에 도움되는 삶을 살아야하지않을까 반성해 본다.
그동안 일제 너무 많이 애정한 듯...ㅠㅠ
댓글목록
반성해야 하고 챙피할 일입니다..
이렇게나 많이 일본에 의존하고 잇었다니..
이번 기회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손을 잡아서 어느 정도는 국산화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이번 일이 되풀이 되지 않습니다
작금의 상황에 진지하게 대처 하시는 국민 한분 한분의 숭고함에 머리숙여 집니다.
불행한 것은, 현재의 사태가 그리 간단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있죠.
큰 맥락이야 미중간의 패권다툼이겠지만,
틈바구니에 끼인 약소국의 처지가 서글픈 상황, 정치권의 분열이 불러들인 사태라고 할 밖에~
정치적 목적과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헛점을 파고들며 드라이브를 걸어오는 현 일본의 수뇌부들은~드디어, 이란 호르무즈해엽 파병문제에 난색을 표명하며,
미국에 까지 협상카드를 꺼내 들었네요 ~
워낙 민감한 사안들이 많아 정확한 고급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는
함부러 의견개진도 하기 어려운 상황,
우리를 대신하는 정치, 외교, 경제 및 국방전문가 분들의 진심어린 충정에 기대하는 바 큽니다.
진솔한 국민들을 혼란과 분열 속으로 몰아가는 불행한 일이 없기를 바랄 뿐이죠 ~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나신 보사님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 *
앞으로 힘들어질거라고들 하네요. 현 시대에 제갈공명 같은 인재가 나타나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국민들이 태평성대 하기만을 기도합니다.^^
요즘 태연의 사계에 꽂혀서 태연 노래들을 자주 들어 보네요. 강추
강추? ~ ㅋ
알써요 ~~ 함 들어보겠슴다~~ ~ ㅎ
태연 ~
이 가수는 실력이 있는 가수라는게 평소 생각임다.
걸 그룹의 짜여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색갈로 노래해도
충분히 세계무대에 나설 수 있는 재원이라 생각합니다.
노래 좋네요 ~~~ ㅎ
딸은 일본 가지도않고 사용하지도 않고 방사선 때문에 모든 걸 노노...하지만 아들은 겜과 만화 땜에 일본 좋아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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