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힌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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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5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9-07-09 14:31본문
삭제해도 뽕이 남는다는 말에...ㅋ
물론 홀랭이가 망까기 하고
곰탱이가 땅 따먹기 하던 석기 시대 때의 이야기다.
본사에서 월요일마다
최고 대빵까지 참석하여
참석자 모두가 무조건 발언해야 하는 전체 영업 회의...
신나게 졸다가 보니
어느덧 돌아 온 내 순서
거시가가 흰피 발주를 하여 출고가 되었는데 이것이 나중에는 흑피로
변신을 했다. 그래서 그 변신에 대하여 거시기 불만이 불뚝 서버렸다.
슨 것은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죽여야 하는데 공장에서는 슨 것만 좋아 한다.
그리고 다시 졸기 시작...
회의를 마치고 역시 보람차게 담배 피면서 사무실로 돌아 오니
공장장이 쪼까 보자는 메모가 있어 쫄래쫄래 갔다.
넌마.. 무시기 야기 했노?
아무 야기 안했는데요?
이식히가... 너 거죽 때깔 가지고 야기 했나 안했나?
했심다. 와 예?
이샤꺄.. 그걸 와 거서 야기 하노? 누굴 지기려고?
와 예? 지금 첨 듣는 이야기라예? 그동안 수 없이 한 야기 아입니껴?
이렇게 시작된 총소리와 대포 소리는
사무실을 완존히 시장바닥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난 또 찍혔다.
난 아무 잘못이 없는데....
내 거시기도 아닌데.... ㅠㅠㅠㅠ
댓글목록
작위적이란 것을 200백자 원고지 10장 분량으로 기승전결에 의거하여
작성후 보고서로 제출 해바라. 검토 해보고 타당하면 인정 할테니....
그런데 고속도로 가다가 우물 나오게는 전개하지 마라..ㅋ
글고...넌 더위 먹고도 맛 안가냐?
일마 대단한 능력일세....ㅋ
남의 거시기도
관리 잘 해주야 합니다
맨나당 찍힌 애기만 하십니까
박힌 애기는 없나여?
너무 작위적이지 않나!
인마도 살짝 맛이가기는 ᆢ
작위적이란 것을 200백자 원고지 10장 분량으로 기승전결에 의거하여
작성후 보고서로 제출 해바라. 검토 해보고 타당하면 인정 할테니....
그런데 고속도로 가다가 우물 나오게는 전개하지 마라..ㅋ
글고...넌 더위 먹고도 맛 안가냐?
일마 대단한 능력일세....ㅋ
맨나당 찍힌 애기만 하십니까
박힌 애기는 없나여?
바킨 이야기는 읍는데요?
바근 이야기는 있지만....ㅋ
남의 거시기도
관리 잘 해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