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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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6건 조회 1,305회 작성일 19-07-09 16:11본문
우리 동네는 작은 동네이다.
원래 작은 동네는 화기 애매모호하게 잘 지내야 하는데
그렇게 친하지 않으니 작은 일에도 곧 잘 티격태격 한다.
그래도 이웃과는 잘 지내는 것이 좋은지라
얼마전에는
과거 주먹다짐까지 한 윗집과 악수까지 하며
사이 좋게 지내려 하고 있는데
최근
옆집에 사는 웬숭니가 시비를 걸어 온다.
그런데
사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아직까지는 이늠아가 나보다 심이 쎄다.
덩치도 크고 괴기도 마이 처묵고 팔뚝도 굵다.
같이 맞장 떠봐야 내가 유리 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멱살 한번 잡히니 이건 아니다 싶다.
그래!
언젠가 붙어도 한번은 꼭 붙는다.
비록 지금 내가 맞장 떠서
눈탱이 밤탱이 되고 다리 절뚝 거리고 코피 질질 흘리고
만신창이가 되어 삼박사일 굶더라도
너 역시
날 건들인 것을 후회 하도록 최소 다리 한짝은 꼭 분질러 논다.
난 기꺼이 할 수 있다.....
함 하자!
난 이런 마음인데.....
댓글목록
행님아 작성일
그 늠의 귓때기
얼얼하겠네요^^
귀가 세개라면
나머지 한 귀는 제가,
물어 뜯는데 동참합니다ㅋㅋ
행님아 작성일
정말 사이님 동네 얘긴 줄~
익명님 때문에 겨우 알아먹었으니^^;
이 단무지를 어찌할까나!!!
전에 얘기했쥬? 현대가 일본에서 접은 이유
딱 8대 팔았답니다
끝내주는 일본늠들, 징하다!
우린 왜 그렇게 못할까유. 짱나!!
이렇게 소심하게라도
단무지면 어떻고 쓴무지면 어떤가요...
누군가 알려주면 편히 아는데..ㅋ
현대 차는...기본적으로 일본차하고 경쟁하기 힘들어요.
특히 일본에서는,,,
행님아 작성일
문제는
울 나라 자동차만 안 사니까ㅎ
얄미운 늠들이지요
옆 이웃나라 이야기죠?
동참 합니다.
재청 합니다!... 어? 이건 아닌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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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삼청합니다!
아! 이것도 아닌가요?!ㅎㅎ
걍.... 참으세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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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습니다. 과거 36 개월동안 온갖 박해와 억압속에 시달린 것만 해도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데...
내 이것들을 당장....
(근디 안말리세요? 누구 죽는 꼴 보기 싶어요?...ㅋ)
아라 작성일
반다시 승리하시길
추도 드렸음요ㅎ
감사 합니다. 동참 하실거죠?..ㅋ
그런데 이름이 참 이쁘네요...^^
아라 작성일
시작이 반이라고
먹은 마음에 힘을 실어드립니다
필승~~!!
눈팅님
거사일에 절 불러주세요~~
제가 귓때기를 물어 뜯어 줄께요 아셨죠?^^
...
약속 했습니다.
부르면 꼭 나오셔야 합니다.
모여서 손 잡고 같이 갑시다.
그리고 가기전에 힘 내기 위해 맛 있는거 먹고 갑시다....ㅋ
묵꼬 힘내서
귓때기 두개는
제가 학씨리 책임질께여~~ㅎㅎ
...
행님아 작성일
그 늠의 귓때기
얼얼하겠네요^^
귀가 세개라면
나머지 한 귀는 제가,
물어 뜯는데 동참합니다ㅋㅋ
약속!... 손가락 걸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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