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되어 있는데.... > 50대 게시판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전백패라고 하는데

우리는 옆동네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원숭이들이 많이 산다는 것 빼고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이길까?

지나 가는 똥개가 봐도

우리가 상당한 열세 인 것은 확실 하다.

우리보다 덩치도 크고 힘도 좋고 기술도 좋고 테크닉도 좋고...

그런데 우리가 자랑 할 것은 단지 거시기만 크다는 것..

문제는 거시기 크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덩치, 파워, 기술, 테크닉 등등이 종합해야 하는데

아직도 우리는 모든 면에서 열세이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는 없다.

내 생각은 이렇다는 것이지..

자존심 굽혀 우선 급한 불을 끄고

안으로 다양하게 투자하고 준비하고.....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지금 당장은 그렇게 시작 할 것이다.

그리고 한동안 지속 될 것이고...

그러나 그 다음에는?

또 당한다.

왜? 

토착 원숭이와 

국가의 이익이 아니라 단지 자기들 이익만 따라가는 거대 이익 집단들 때문에...

그들에게는 국가나 국민의 이익과 자존심에는 관심이 없다.

단지 그들만의 이익과 자존심만 존재 하기 때문에...

여기에 시간 지나면 무감각 해지는 사람들 때문에...

역사가 그렇게 말해 주는데...

언젠가 부딪쳐도 한번은 부딪쳐야 하지 않을까?

그러면 지금이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까?

비록 만신창이가 되고 얼굴이 줘터지고 코피가 줄줄 흐르더라도

두번 다시 건들이지 못하게......

난 굶을 준비도 터질 준비도 되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