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른 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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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2건 조회 481회 작성일 23-12-08 13:46본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토끼굴에 들어가다가
상상하지 못한 환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인데
민초들은 왜 매일매일 허상의 헛소리만 들어야 하는지
이상하다고 하여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요리 보아도
낙엽이 새파란 새싹이나 푸르는 일송정으로 변하지 않을터
연민으로 보아 준다고 하여도 그저 측은지심만
수 없이 되새기고 한 없이 생각을 해봐도
박수 칠 말이나 행동 하나 찾을 수 없는데
들썩들썩 어깨 춤이나 추고 개인의 영달과 사리사욕만 가득..
징말로 징글징글하다...
차라리 저 짝이 백배,천배 낫다.
추천4
댓글목록
아침 인터넷 기사
물가가 넘 많이 올라
사과를 살 수 없어
손으로 만져보기만 하고
돌아선다는 어느 주부의
인터뷰 기사를 봤네요
그 장난질이 중간상인의 짓이든
누구의 짓이든 생산자는 지난해
가격에 출하 하는데
왜 소비자는 두배이상 오른 가격에
사야 하는지
어디서 부터 잘못인지
관리가 필요하네요
사과를 엄청 좋아하는 1인 임다 ㅋ
이런 기사도 빙산의 일각임을 알지만
여기저기서 아우성 ~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 댓글은 여기보다 윗글에..
이 글의 주제를 위하여 시즌 2를 만들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