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에 대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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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3건 조회 1,785회 작성일 19-06-26 18:10본문
무슨 일로 인하여 왜 쌈(논쟁?)이 벌어졌는지는
자세하게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전체적인 흐름이 낭만님 글에 악양님이 비꼬는걸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호모님이 개입 하여 낭만님과 호모님이 쌈을 시작했고...
그러나 호모님이 쓴 글을 보지 못하여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무슨 욕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호모님이 공격? 시비? 글을 쓰기는 썼는데
낭만님은 개발시발 썼다고 하시고
호모님은 금칙어도 없고 욕도 없는데 삭제됐다고 하시고
영자님은 특정 회원을 악의적으로 언급하면 삭제 한다고 하시고...
맞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내용이 떠나서 혹시 그냥 놔두시면 안될까요?
얼라들도 아니고 대가...아니 머리 다 크신 분들이 그정도 컨트롤 못할까요?
물론 과거 다음을 보면 대가리만 큰 똘팍들이 몇 있기는 하지만
여기는 그정도의 똘팍들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기 호모님이
싸가지가 없고 어리벙벙 하기는 해도 간혹 맞는 말도 합니다.
"쌈질도 흥행이 됩니다."
어느 한계를 벗어 나면 제재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나
어느 정도의 편차는 인정하여 개입을 최소화 하는 것이 어떠련지요?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지 못합니다.
적당한 흙탕물이 있어야 내성도 길러 지고 힘도 커집니다.
지금 출연 하신 분들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충분히 하실 분들입니다.
무대포로 대가 아니 머리만 들이 미는 분들이 아니죠.
가만히 놔두면 누구의 가빠가 더 큰지도 알 수 있고요
그러면
쌈 글이 뭐가 좋으냐고요?
힌둥이냐 깜둥이냐 하는 거죽 자랑보다는 쌈 글이 더 좋지 않나요?
저는 좋은데요....ㅋ
자~~ 밥 먹고 싸웁시다...ㅋ
참 호모야...
지금 상황을 가만 보니 네가 이기기 힘들 것 같다.
그러면 일 보 후퇴해서 전열을 재정비하여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것이 어떠냐?
내가 낭만님하고 고봉밥 한번 먹으면서 약점을 캐다가 USB에 저장하여 비번 걸어서 주께..
어뗘?...
댓글목록
저도 호모님글 못봤네요
아꿉
엥간한건 봐야~~~~~판단이 서는데 마립니다 ㅋ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싸움은 재밌고
나와 상관없는 집에서 나는 불구경은 볼거리가 될지 몰라도
(실은 그런 심리도 저는 잘 이해 안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좀
아무래도 이용하다보면 사람(회원)도 보이고
좋게 보던 회원이 공격받는걸 보면 마음이...
그래도 일면 일리있는 말씀에 추 드립니다.
양쪽을 다 아는 경우네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중재를 하거나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거나...
한쪽으로 기울면 다른 한쪽과는 담 쌓아 버리는거죠.
그런데 저는... 그냥 휘발유 더 끼얻져 버립니다....ㅋ
자고로 쌈은 붙히는 것이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ㅋ
추에 감사....^^
껴들어 거드는건 봔눈데
욕은 못봣네요.
욕은 등록 자체가 안될겁니다.
그러나 적나라한 욕이 아니더라도 욕보다 더 심하게 말 할 수는 있지요.
예를 들어
눈탱아!. 넌 왜 그렇게 이뻐?.... 하는....ㅋ
흐흐.......
(저도 찬성입니다. 그정도 요령은 다들 있으신 분들인줄~)
동지!
덥썩~~ 아니 꼬오옥~~인가?....... 흐흐흐....ㅋ
ㅋㅋㅋ
usb가 거부 반응 일으킬듯...
아~~~왜~~~하믄서.....
마지막에 뒷문 남겼습니다.... 비번 걸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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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둥이냐 깜둥이냐 하는 거죽 자랑...
아아... 누군가의 출혈이 예상되묘...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것이 아니신가요?
저는 제 손등이 깜둥이고 손바닥은 흰둥이라 그걸 이야기 한 것인데....ㅋ
아아 제가 심하게 오해를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아이고 별 말씀을.....
사실은 오늘님 말씀이 맞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