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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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3건 조회 1,269회 작성일 19-06-29 07:40본문
그냥.....
문득 생각이 나네.
골방에서 버너불에 라면 끓여서 소주 한잔 했던 그 때가...
그때도 비가 주륵주륵 내렸지. 지금처럼...
알잖아?
비 오면 헷가닥 하는 거...
그냥 그 때 생각이 나네...
그냥....
그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네.
전혀 생각지도 못한 그런 것들이......
이런 것들이 ......
그냥 저 빗물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
그냥.......
추천2
댓글목록
눈사이님 바붕~!
이제 비그쳤어요.
비 올때마다 햇가닥 하시면
장마철엔 어쩌실려구..
머리에 꽂으시라구
미리 꽃다발이라도
보내드려야 할려나~ 싶네염^^
그죠, 그냥 막 그럴때 있어요...
여기는 비는 안오구 멀리서 천둥만 으르렁...
안어울리게 왜 이러세요~
얼른아침드세요~
-아응 졸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