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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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탈퇴 댓글 24건 조회 2,610회 작성일 19-06-30 20:32본문
하나 하자면..
난 뇌섹남이 좋다.
단지 머리만 똑똑한 게 아니라
아이큐 이큐 골고루 뛰어나서
보통 하는 말과 행동에서
배려있는 지성이 드러나는 남자들을
뇌섹남이라 보며
이런 뇌섹남들은
타고난 생김새가 어떻든지 간에
눈빛과 표정 언행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모든 외모의 결점이 커버되고도 남는다 본다.
이런 뇌섹남들이면
나이, 피부색깔에 상관음씨
기냥 호감이 발동하고 본다.
미즈에서 이런 뇌섹남을 꼽자면..
다른 뇌섹남님덜은
다덜 진가를 감추고 계시고
이분 글을 젤 많이 접해서인지
아직까지는~ 손님이신 거 같다.
만날 백피 자랑에
가끔 천재인 거 같다고 자찬이신데
자신의 진가는 뇌섹남이라는 걸
알고도 모르는 척 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댓글목록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게 사람인지라
님과 저.. 손님에게서 다른 면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여자분들이 다른 분들보다 손님과
편하게 어울려 노는 것은
남자분이신 듯 한 님이 보지 못하는 것을
손님에게서 보고 편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싶네요.
일상생활에서 속좁게 삐지고 성질 잘내는 것은
왠지 손님보다 님이실 듯 하고요.^^
손님 때리고
쓰리쿠션으로 여성비하까지 하는 거 보니
익명 뒤에 숨었어도 누군지 딱 알 것 같습니다
머리만 감추믄 뭐합니까.. 다 보이는데 ㅋ
사십중반부터 딱 10년 되었는데
닉은 수시로 바꾸지만 글 당근 좋고,
센스도 샤프하고, 한결같이 느껴지는 따듯한 인성 같은 거
수준 높은? 님은 못 느끼십니까?
온에서 뭘 더 바라시는지 ? ㅡ_ㅡ
ㅎㅎ
손님께서 더 의기양양해질거 생각하니...흐뭇함다.ㅋ
뇌섹남 ...이죠. 손님이...
근데 전 개인적으로 그의 <공감>능력을 제일 높게 평하고 싶슴다.
내가 최근에 거의 감정 장애자...에 가까운 男에게 질려버린 후유증 탓일런지도...ㅎ
3추요~^^
저도 뇌섹남 좋아해요
단, 겸손한 뇌섹남
내 말이 맞아, 넌 모르면 가만히 있어
와우! 요건 꼴불견!
전 2추요^^
이글 페이지 넘어가면 안되는데...
잼수딘님이 꼭 보셔야 할텐대요
난테 맨날 백피냐 흑피냐 그랬는데... ㅋㅋ
잼수딘님께선 잼있으딘님도 되고 막 그러시져
시도 글도 잘쓰시고...앤자랑에...ㅎㅎ
엘레나님~ 제가 1추 드렸어요 ^^
거무틱틱 하든 누리끼리 하든 기상만 잘하면 장땡입니다.
그런데 저는...ㅠㅠㅠㅠㅠㅠ...ㅋ
저도 손님1님이 뇌섹남이다..에 한표.~ㅎ
1추드리묘..
총총총~^^
에레나님
지난 밤 제가 급흥분?을해서
원글 에레나님한텐 인사를 빼먹.. 죄송합니다아~!! ㅎ
전혀 상관 엄쓰니
죄송하지 않으셔도 됨미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ㅋ아아.........................당연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사옴미당!
바루 냉코히 한 잔 올려드리묘.......총총...
암튼 에레나님의 안목에 경외를 품는 중임다.굽벅^^*(앗싸아~~!!)
지가 원래 한안목함미다여.^^
좋아요 0
그 님도 때로는 지치실때가..
익명의 악플에.
'따스한 분'
공감하며
'추'합니다.
자신이 안되는 것 남들이 하면
재밌게 봐주고
본인은 본인 방식대로 놀면서
걍 함께 어울리면 되는 거 같은데
좋게만 보기엔 샘이 나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요.
맨날
백피라고 자랑질 하는 손님
이지만 ㅎㅎ
엘레나님
저도
힘 있게 꾹!
1추 드려요~
추 감솨해요..
아랫글에는 추천이 없고
이 글에만 잇는 거 보면
추촌도 다 그님덕분인 듯 함미다.^^
손님1님의 멘트는 상상이상 재밌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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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장히 상상이상일 때가 많죠?
이든이 돌 축하드려요.
낭중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돌선물 늦게라도 주고 싶다고
이든이에게 전해주세요~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 입니다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게 사람인지라
님과 저.. 손님에게서 다른 면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여자분들이 다른 분들보다 손님과
편하게 어울려 노는 것은
남자분이신 듯 한 님이 보지 못하는 것을
손님에게서 보고 편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싶네요.
일상생활에서 속좁게 삐지고 성질 잘내는 것은
왠지 손님보다 님이실 듯 하고요.^^
손님 때리고
쓰리쿠션으로 여성비하까지 하는 거 보니
익명 뒤에 숨었어도 누군지 딱 알 것 같습니다
머리만 감추믄 뭐합니까.. 다 보이는데 ㅋ
사십중반부터 딱 10년 되었는데
닉은 수시로 바꾸지만 글 당근 좋고,
센스도 샤프하고, 한결같이 느껴지는 따듯한 인성 같은 거
수준 높은? 님은 못 느끼십니까?
온에서 뭘 더 바라시는지 ? ㅡ_ㅡ
글게말야..나도 느끼는데..ㅎ
좋아요 0
ㅎㅎ
손님께서 더 의기양양해질거 생각하니...흐뭇함다.ㅋ
뇌섹남 ...이죠. 손님이...
근데 전 개인적으로 그의 <공감>능력을 제일 높게 평하고 싶슴다.
내가 최근에 거의 감정 장애자...에 가까운 男에게 질려버린 후유증 탓일런지도...ㅎ
3추요~^^
손님이 이 글 보시면
밤에 잠 못주무시는 건 아닌지 몰겠슴다.ㅋ
이글 페이지 넘어가면 안되는데...
잼수딘님이 꼭 보셔야 할텐대요
난테 맨날 백피냐 흑피냐 그랬는데... ㅋㅋ
잼수딘님께선 잼있으딘님도 되고 막 그러시져
시도 글도 잘쓰시고...앤자랑에...ㅎㅎ
엘레나님~ 제가 1추 드렸어요 ^^
추 곰와여..
50대 방엔 글이 적어서
한 일주일 갈지도 몰라요.^^
저도 뇌섹남 좋아해요
단, 겸손한 뇌섹남
내 말이 맞아, 넌 모르면 가만히 있어
와우! 요건 꼴불견!
전 2추요^^
남자덜이 대부분
선천적으로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너무 그런 남자들은 좀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