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와 민희 야그나 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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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8건 조회 1,850회 작성일 19-06-16 14:47본문
참 시간인지...세월인지 빠릅니다
그간 여러 귀한 님들 모두 편안 하셨는지요?
[시간] 보내는 인간에겐 빠르고 기다리는 인간에겐 느리게 다가 오는가 봅니다
벌써 1주일이 휘~익 하고....오늘은 뭇 인간의 도마 위에 올랐던 상수와 민희 야그나....
상수가 61년생....전생에 지구를 구한 지구방위대 출신 가트니라구
그리구 부러븐 쉐리 가트니라궁....인간의 재수가 한계가 있거늘 뭔? 재수가 그렇게 좋을까나.....ㅋㅋ
서울가정법원 가사 2단독 가사조정부는
2019년 06월14일 상수가 제출한 이혼 청구를 1초만에 기각하였다
기각의 뜻 : 얌마 말(言)도 되지 않는 [송아지 알 낳는 소리] 집어 치워 라는 원고 패소 판결
재판부가 바라보는 시각은 분명하였다 --->유책배우자는 이혼청구를 할수 없다는 야그였다
다시 말해서 불륜을 저지른 상수가 이혼을 청구했으니 받아 들일수 없다 요뜻 입니다
상수와 같은 이불을 덮던 여인은 야마가 돌았지만
꾸~욱 참으면서 이겼냈고 결국 상수를 두번 죽였다 ㅋㅋ
분명히 [나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상수는 유책배우자라 이혼을 영원히 할수 없다는 야그인가....
2년 7개월만에 열린 법정이 1초만에 원고 패소 판결로 끝이 났다면?
원고가 할수있는 것은 무엇인가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하는 길이 유일한 통로다....그러나 엉안가 보는 눙알은?
[항소를 한다고 하여도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엉아는 쫌 더 다른 시각으로 해석을 해 본다
물론 엉아 생각이 꼭 맞는다고 보장(?)은 할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있다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할 확률이 있다고 하여도 법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깨구락지가 된 상수가 배수진을 치고 한번쯤 도전(?)을 한다면 어느 누가 말리겠는가....ㅋㅋ
이혼에는 유책배우자론과 파탄주의론이 있음이다
법률전문가가 어떤 관점으로 보고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판결은 달라질수가 있음이다
더우기 後판례는 先판례에 따른다 라는 법조계.....
5~6년 전인가....부산지방법원 가사부 판결에는 파탄주의론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이유인즉 -->당신네 집안은 쑥대밭이 돼서 더 이상의 가정 유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라는 취지
그리고 이후
서울가정법원 가사 항소 1부(M 수석판사)는 남편 홍길동이 아내 황진이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홍길동의 청구를 기각한 1심을 파기하고 이들의 이혼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상수야 이혼 할려면 엉아 야그 잘 들어라....ㅋ)
두 사람은 45년전 결혼했지만 두 부부는 다툼이 잦았다 1980년 협의이혼을 했다가
3년 뒤 혼인신고를 했으나 홍길동은 바로 다른 여성과 동거를 하여 혼외자를 낳았다
그리하여 바로 홍길동은 동거녀의 출산 직후 이혼소송을 냈지만 이번과 같이 기각하였다(1심)
그리고 또 2013년 홍길동은 同법원에 이혼소송을 냈고
1심은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 홍길동 야그는 송아지 알 낳는 소리니
너는 이혼을 요구할수가 없다라는 취지로 받아 들이지가 않았다
그러나 2심은?
대법원의 판결을 인용하여
[부부로서 혼인생활이 이미 파탄에 이른 만큼 두 사람은 이혼하라] 라고 판결
재판부는 혼인생활의 실체가 이미 사라졌고
남편의 혼인파탄 책임도 이젠 경중을 따지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희미해졌고
재판부는 부인이 이혼을 원하고 있진 않치만 이는 실체를 상실한
외형상의 법률혼 관계만 형식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며 혼인생활을 계속하라 것은?
일방 배우자에게 참을수 없는 고통이다
상수 흉아야 잘 알아 들었는지요? ㅋ
대법원 전원 합의체 대법관 13명중 7명의 찬성으로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배우자가 이혼을 청구할수 없도록 하는 현재의 유책주의를 유지]
그리하여 이번 기각 결정이 이런 이유로 유책 배우자론을 앞 세운듯 합니다
상수 흉아야 쩐도 많은데 법률전문가좀 선임하삼
이번에 상수 흉아가 혼자 내 팔 내가 흔드니 깨구락지 됐음을 깨닫고....엉아 야그 아라 들어쮜?
이젠 가정 [파탄주의론]을 내세워 혼인 파탄의 책임을 상쇄할만큼
상대방 그리고 자녀에게 보호나 배려가 없었으며 세월이 흘러 파탄 책임을 엄밀히 따지는게
무의미한 경우는 이혼 청구를 예외적으로 허용하여 주십사 하고 꼬랑지 바짝 내리는 것
잊지 말곰마
에~효 상수 흉아야?
최소한 닭을 잡아 먹어도 털은 뽑아내고 먹자
기냥 날것으로 먹을려고 하니 체하는 법이니라.....
그렇지만 부럽담마......ㅋㅋㅋㅋㅋ
휴일인데 음악이나 들을까나.....
미합중국 출신으로 락. 부르스. 장르를 소화하는 가창력의 밴드이다
2013년 3인조로 결성을 하였으며 폭팔적인 리듬감과 가창력이 장점이다
음악 연주중 2분 15초 정도쯤 부터 키타 연주와 건반(올겐)의 화합 연주는
음악 애호가들의 대굴빡속 뇌리를 자극시켜 환상의 세계로 안내를 할것이다
귀한 님들
좋은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홍상수 얘기는 위에도 나왔고, 제 취향이 아니라서 패쓰!
이런 남녀는 절대 싫음^^
음악 애호가가 아니라서 대굴빡에 들어오는 건 없지만서도 ㅋㅋ
리듬은 정말 좋은데요? 고개가 저절로 까딱까딱
화면속의 남녀는 미남 미녀라서 더욱 보기 좋군요
전 항상 재 보다는 잿밥에... ^^
지혜님도 즐건 일주일 시작하기 바랄게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는게 뭔지.....
늘 아우님께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남은 저녁 시간 행복하고
오늘 하루 즐거운 마감을 빌어 봅니다
아, 한번뿐인 인생,
꼴리는데로 살것인가
안전운전할 것인가
고것이 문제로다
임 시키들
안전 운전 안 하면
사고 난다 , 임시키들.
차에서는 운전만 !
잉어님 안~뇽?
엊그제 잉어님 글에 엉아가 댓글 드렸습니다
살펴 보시길 바래 봅니다
저녁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유책배우자론
파탄주의론 잘 배우고 갑니다요~~~
하루님
이런건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ㅋㅋ
백년가약의 백년해로는 당근 입니다
어쩌면 우리 시대. 우리 세대는?
워떠한 이유로도 이혼이 불가론이며
명예를 위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르게 살 방법론이 없다면
어쩌면 이대로 살다가 가는것이 더 편한지도 모릅니다
ㅋㅋ
엉아야가....
ㅎㅎㅎㅎㅎ
엉아님 글은 읽다보면 일단 웃깁니다.
홍상수 김민희 야그 얼핏 듣긴 했는디
뭔소린지...살기 바쁘다보니 알아볼 생각을 못했네요
그니까 내가 아는 그 영화감독과 그 배우 맞는가
글고 영화감독은 기혼자인디 불륜인지 로맨스인지로
이혼하려 하는디 잘 안됐다 이말이여요?
엉아님 야그 들으니 홍감독이 살길이 있구만요 ㅎㅎ
편안한 일욜 되세여 엉아님
베라님 반갑습니다
엉아 글을 재밋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그냥 무지랭이가 법률좀 귀동냥으로 들은걸
제 생각을 첨가하여 부담없이 보시라고 적어 봤습니다
베라님 좋은 휴일 잘 보내시고....
저녁도 맛있게 많이 드시고....낼 부터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