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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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라 댓글 26건 조회 2,030회 작성일 19-05-27 19:34본문
작년분 종합 소득세 신고를 마치고 감회가 새롭네요.
무슨 일을 해서 그만큼을 벌었는지, 그거 다 어디에 갔는지^^
부동산이 한가해서 그만 둬야 하나 생각 중이거든요.
대표는 제가 그만 둘까봐 눈치를 많이 보는 중인 듯 한데
막상 쉬면 또 뭐하나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카페를 차리기엔 나이가 많고..
부동산을 하자니 또 몇 년 묶여서 일에 치일 게 겁나서
생각만 한 가득입니다.
자영업 오래 하는 분들은 어찌 버텨내시는가 궁금합니다.
주변 사업하는 친구들은작년 제가 그만 둔 싯점이 아주 적절했노라고
결과론적으론 제가 위너라고 하네요.
좋아해야 하는건지..
아랫 글처럼 남자로 재태크?하는 재주는 없는데
타이밍 잘 잡는 재주는 있었다고 우겨볼까요?*^^*
모처럼 남편 늦는다고 해서 쉰소리 한자락 적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댓글목록
밤이 깊었네요
칼라님 안뇽이라고 하기엔 쫌 그러네요
지금쯤 코 골고 침 흘리며 자는 사람 흔들어 깨울수도 없구....ㅋㅋ
칼라님 처지가 진퇴양난 그리고 양날의 검을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그냥 엉아가 쉽게 이치적으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차량의 증가로 정체가 돼 있을때는
내 차량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어떻하든지 차량이 움직여야 틈새를 노려서
내 차량이 진입을 할수가 있을 겁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한마디씩 한다?
혹시 꼬랑지를 바짝 내리고 납짝 엎드려서 복지부동?
그렇다면 누군가가 죽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죽습니다
먼저 용단을 내리는 자를 우리는 선구자라 부릅니다
대한민국은 여인의 일자리 혹은 할수있는 업무가 한정이 돼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행동반경은 더 좁아지고
할수있는 업무는 더 축소가 된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문제는 굵고 짧게 살아가 년식이 지났다는데 우리는 주춤해야 합니다
엉아야도 자영업자(?) 입니다
요즘은 직장내 동료도 가족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엉아야 식구는 엉아 포함 모두 5명이며 5명을 대표하는 엉아야는 직장가장
대문 밖을 나서도 가장 .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도 4인의 가장
총 9명의 가장....정말 살기가 싫습니다 ㅋㅋ
엉아도 작년 대비 올해 또 몸집을 줄였습니다
지난 2년전부터 몸집을 줄이기 시작하여
어찌보면 거품 제거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엉아 서식지도 인구 대비 과포화(?)라 써비스를 받고자 하는자. 제공하는 자
어느쪽도 이제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기에 엉아가 강원도 대표거지라고 하는 겁니다
엉아가 시끄런 방울소리 내며 달려야 가족 모두가 겨우 입에 풀칠 정도 합니다 ㅋ
꽃놀이패 가지고 땅을 짚고 헤엄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에~효 세월 앞에 어느 누가 천하장사라고 장담을 하겠습니까?
자라나는 새싹(?)들은 그만큼 해 처먹었으면 이제 순순히 물러 나시지
째려보고 있고.....(해먹은 것도 없이 뒷통수는 가렵고....ㅋ)
내 팔 내가 흔들어도 타 직종에 비해 정년(?)은 짧고.....
엉아야 말로 정말 내 코가 석짜 입니다
그런데 칼라님 정말 너무 울어댄다(?) ㅋㅋ
혹시 매미띠인가....
오늘따라 엉아도 상념의 밤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잠시라도 잊기 위해서.....
아니 칼라님을 보기 위해서 여길 왔나 봅니다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제일 가기 싫은곳이
치과와 세무서 ~
칼라님 능력있으니 나이 상관없이 언제든 맘먹기대로
뭐든 발휘하실거라 ^^
요즘은 사고 안치고 새는부분 없음 감사해야한다고 ㅎㅎ
자영업님들 파이팅 !
카페를 차리기엔 나이가 많나요....?
자영업이 정말 쉬운 게 아닌듯 해요.
그런다고 남의 밑에 매여 일하는 것도
월급이 제날짜에 나오는 것 그 한가지를 위해서 견디는
또 말 못하는 서러움과 속박이 있고...
(전 그냥 후자를 택했습니다-나이 먹을수록 직종은 점점 제한되고
일도 힘들어지긴 하지만)
저도 오늘 하루 또 간신히 보내고
한숨 돌리면서 쉰소리 댓글 적어 봅니다 ㅎ
소득세 신고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뭐 감면해준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ㅋㅋㅋ
만나는 분마다
경기 안 좋다는 말을
하루에 열번은 듣는 것 같아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셔요!
마카롱 아이스크림은
어때요? 그런 아이스크림 있으면
매일먹을 수 있어요
마카롱 아이스크림 가게요 ㅋ
국세청에서 세금 많이 냈다고 표창장 받고 싶은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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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바비인형. 한채영 주상욱 세무조사했다죠?
내야할 세금이 억대라니 대체 얼마나 벌기에~ 뭘로 버나? ㅎㅎ
칼라님이 요즘 조용해요;;
총 소득 금액은 얼마안되는데,
세곳에서 소득이 들어왔다고 세율이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쫌 많이 내야되네요. ㅠㅠ
그냥,
쪼금 더 벌었나보다 생각하고서리,
맘 편하게 납부할라고요.
요즘은 자영업은 다들 만류하더라구요.
노는게 버는거라고,
이 참에 편하게 이것저것 취미생활하고 지내봐요~^^
세금은 조금 더 납부하는 게 맘 편하다고들 하시드라고요.^^*
딸아이도 편하게 취미생활 하랍니다.
이것도 생각에 포함할게요.
고맙습니다^^
칼라님 안녕하세요
타이밍 잘 잡는 기술 그게 어딘데요
인생 , 정치 타이밍이라잖아요
칼라님은 정치 안 하실 테니
많이 생각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전에 누가 정치 시켜준다며 ㅋㅋㅋ
저에게 까지 설마 차례가 오겠어요?
고맙습니다.^^*
제일 가기 싫은곳이
치과와 세무서 ~
칼라님 능력있으니 나이 상관없이 언제든 맘먹기대로
뭐든 발휘하실거라 ^^
요즘은 사고 안치고 새는부분 없음 감사해야한다고 ㅎㅎ
자영업님들 파이팅 !
파스님도 세무서 들낙한다는 건
애국자라는 얘긴디
딱 걸렸쓰ㅎㅎ
들낙은 아니구요
애아빠 없을때 심부름비 받고 ㅋㅋ
숫자 많은곳은 머리아파요 ㅜ
능력은 잘난 척 하는 거 빼곤 없답니다 ^^
치과와 세무서 진짜루..
요즘 세무서는 모르는 거 친절하게 잘 알려주던데요?
양도 소득세는 전담 직원이 따로 있고
종소세 신고도 도와주는 인력을 배치했더라구요.
국민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이겠죠^^
캔디 우먼은 없나요? 딱인데 칼라 님이랑^^
노래도 상큼해!!
부동산쪽이 한가하죠, 요즘 다 그러니 큰일.
이 상황에서 또 돈 버는 쪽도 있으니 세상은 요지경이죠^^
그만둘까 눈치본다니 칼라님이 대표 멕여 살리는 능력자 다 보임.
뭘 할까 구상중이군요? 근데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것 저것 다 해보고는 나중에는 처음하던 일자리로 돌아가드라고요
뭘해도 잘해내리라 생각은 들지만
우리같은 자영업자들은 월급쟁이가 부럽던데^^
대표랑 처음 얘기했던 게 많이 달라요.
인센티브 받을만큼 고객이 없어서..
아니 줄 생각이 없는 듯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닌데
전화를 본인에게 착신으로 돌려놓고
본인 소득이라고 하는 건 얌체 짓이라^^
사무실 지키는 개가 필요한 걸까
그런 자괴감이
딴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밤이 깊었네요
칼라님 안뇽이라고 하기엔 쫌 그러네요
지금쯤 코 골고 침 흘리며 자는 사람 흔들어 깨울수도 없구....ㅋㅋ
칼라님 처지가 진퇴양난 그리고 양날의 검을 생각하고 있나 봅니다
그냥 엉아가 쉽게 이치적으로 생각을 해 봤습니다
차량의 증가로 정체가 돼 있을때는
내 차량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어떻하든지 차량이 움직여야 틈새를 노려서
내 차량이 진입을 할수가 있을 겁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한마디씩 한다?
혹시 꼬랑지를 바짝 내리고 납짝 엎드려서 복지부동?
그렇다면 누군가가 죽는것이 아니라 모두가 같이 죽습니다
먼저 용단을 내리는 자를 우리는 선구자라 부릅니다
대한민국은 여인의 일자리 혹은 할수있는 업무가 한정이 돼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갈수록 행동반경은 더 좁아지고
할수있는 업무는 더 축소가 된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문제는 굵고 짧게 살아가 년식이 지났다는데 우리는 주춤해야 합니다
엉아야도 자영업자(?) 입니다
요즘은 직장내 동료도 가족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엉아야 식구는 엉아 포함 모두 5명이며 5명을 대표하는 엉아야는 직장가장
대문 밖을 나서도 가장 .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도 4인의 가장
총 9명의 가장....정말 살기가 싫습니다 ㅋㅋ
엉아도 작년 대비 올해 또 몸집을 줄였습니다
지난 2년전부터 몸집을 줄이기 시작하여
어찌보면 거품 제거라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엉아 서식지도 인구 대비 과포화(?)라 써비스를 받고자 하는자. 제공하는 자
어느쪽도 이제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기에 엉아가 강원도 대표거지라고 하는 겁니다
엉아가 시끄런 방울소리 내며 달려야 가족 모두가 겨우 입에 풀칠 정도 합니다 ㅋ
꽃놀이패 가지고 땅을 짚고 헤엄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에~효 세월 앞에 어느 누가 천하장사라고 장담을 하겠습니까?
자라나는 새싹(?)들은 그만큼 해 처먹었으면 이제 순순히 물러 나시지
째려보고 있고.....(해먹은 것도 없이 뒷통수는 가렵고....ㅋ)
내 팔 내가 흔들어도 타 직종에 비해 정년(?)은 짧고.....
엉아야 말로 정말 내 코가 석짜 입니다
그런데 칼라님 정말 너무 울어댄다(?) ㅋㅋ
혹시 매미띠인가....
오늘따라 엉아도 상념의 밤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잠시라도 잊기 위해서.....
아니 칼라님을 보기 위해서 여길 왔나 봅니다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제가 나이 먹으면서 코를 곤다고
아이가 웃긴다고는 하는데
침은 절대 안 흘린답니다^^
시야를 넓혀서 이곳저곳
조금씩 찔러 봐야겠습니다.
씽씽 달리는 고속도로에 멈춰서서
뒤따라 오는 차들에게 민폐 끼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하루 되시길^^*
요즘 자영업자들 다들 힘들다고 난리더군요
제 남편회사도 힘들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작은 회사라...............
그냥 버티시는게 나으실듯 하네요
힘내시구요^^
호수 님~
버티는 게 나을까요?
아직은 반반이예요. ^^*
만나는 분마다
경기 안 좋다는 말을
하루에 열번은 듣는 것 같아요
자영업 하시는 분들
다들 힘내셔요!
마카롱 아이스크림은
어때요? 그런 아이스크림 있으면
매일먹을 수 있어요
마카롱 아이스크림 가게요 ㅋ
마카롱 아이스크림이 괜찮을까요?
잉어 님은 한방 찻집하면 딱 어울리실 듯^^
사업하는 친구들이 자금 때문에 저에게까지
연락을 하는데 어찌해 줄 수 없으니
걱정만 하고 있어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규제 때문에
중국과 관련된 수입 수출하는 업종들이
최악이라고 하네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ㅠㅠ
종로구 옥인동에
이이엄eeum
이라는 찻집에 가 보셔요
근처 가실 일 있으시면, 바람쐬러 ㅋ
6월 14 일 부터 사흘간
전시회도 있어요ㅎ
기억할게요.
혹시 전시회에 참여하시는 건가요?
몰래 살짝 가서 보고 와야지^^*
아뇨아뇨
그냥 아는 작가 ㅋ
이이엄 마음에
드실거여요 , 나름 핫 플레이스 ㅎ
거기 가면 이쁜 기물들이 많아요
주인이 기물. 중독자 ㅎㅎ
저는 정반대의 사람
기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요 ㅋ
찻집은 완죤 중노동
저는 Craft coffee house 내고 싶어요
오십 되면 ㅎㅎ
검색해 봤어요.
블로거들이 꽤나 올려놓으심.
첫 블로거는
격식있게 차려 입고 방문하라고^^
아...
저 50살 때가 제일 멋졌었다고
자부하는데요 ㅋㅋㅋㅋ
잉어 님의 50은 훨씬 멋진 날들이길^^
소득세 신고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뭐 감면해준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ㅋㅋㅋ
저도 홈택스로 합니다.
하다가 어려울 때 세무서 가서 물어보면
즉석에서 해결해 주는 분이 계시구요.^^
카페를 차리기엔 나이가 많나요....?
자영업이 정말 쉬운 게 아닌듯 해요.
그런다고 남의 밑에 매여 일하는 것도
월급이 제날짜에 나오는 것 그 한가지를 위해서 견디는
또 말 못하는 서러움과 속박이 있고...
(전 그냥 후자를 택했습니다-나이 먹을수록 직종은 점점 제한되고
일도 힘들어지긴 하지만)
저도 오늘 하루 또 간신히 보내고
한숨 돌리면서 쉰소리 댓글 적어 봅니다 ㅎ
제가 카페 차리고 앉아 있으면
50대 이상 손님만 오실듯 합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 할텐데 생각이 너무 많아요^^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직장 내는 전쟁터이고 직장 밖은 지옥이라고.
서러워도 버티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