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이런 일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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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26건 조회 1,568회 작성일 19-05-17 19:34본문
모든 님들 저녁은 맛있게 많이 드셨는지요?
먼저 본 글은 오늘짜 다음 뉴스에서 엉아가 있는 사실 그대로 쌔벼온 뉴스입니다
탐라국 서귀포 시에서 한 30대 사내가 빵집에 들어 가려던 할머니를 위해
도와주려고 출입문을 열어주다 할머니가 넘어지면서 숨진 사건
입건 죄명은 [과실치사죄] 입니다
한마디로 실수가 지나쳐서 오히려 30대 사내에겐 毒이 됐다는 얘깁니다
형사사건 미필적 고의와 상반이 되는데 가족의 신고로 입건이라....ㅉㅉ
너무 안타깝네요
관광온 젊은이 -->지팡이를 짚고 빵집 출입문을 열지 못해 힘겨워 하는 할머니
이것을 옆에서 지켜본 젊은이 도와 주다가 문고리를 잡고 있다 중심을 잃고 넘어진 할머니
재수가 없었는지 넘어지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 후송 후 1주일이 지나서 사망
(뇌 중증 손상으로.....ㅉㅉ)
유족이 신고를 했다?
젊은이가 문을 열어준 행위는 결과적으로 할머니를 숨지게 한 원인과 동기 부여 입니다
형법으로 봐도 [과실치사죄] 가 맞습니다
과실치사죄의 경우 의도하지 않아도 사망사고라면 원인과 동기를 폭 넓게 적용을 한다는 점
유족 측은 고의성은 없었다고 하지만 부주의는 분명하다? ㅉㅉ
경찰측 반응 --->결과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하다
현재 법리적으로 검토.....다음주에 검찰에 송치를 하겠다?
이제 결과의 몫은 검찰의 판단입니다
이제부터는 기사를 읽은 독자들의 댓글 입니다
1. 선처를 부탁한다
2. 지나가는 길에 누군가 강간을 당하고 있다면 그냥 지나 가세요
그거 제압하다 성폭행범 됩니다
지나가다 길에 누군가 쓰러져 있다면 그냥 지나 가세요
일으켜 세우다 상해죄 됩니다
지나가다가 길에 누군가 맞고 있다면 그냥 지나 가세요
도와 주려다가 가해자 됩니다 ---->이 모두는 대한민국 법 입니다
3. 말도 되지 않는다
4. 대한민국 법이 있기나 한건가?
상식에 반하는 법은 법이 아니다
5. 본인 몸 하나 못 가누는 노인을 방치한 가족 책임이 더 크다
6. 반대로 도와 주려다가 젊은이가 죽으면 할머니 입건입니까? 너무하다
7. 승리한테는 관대한 법. 이럴때 관대하자
8. 문 열을 힘도 없으면서 나참 나 같으면 신고 않한다 양심도 없네
9. 애들한테 이제 뭐라고 가르쳐야 하나.....
10. 세계 토픽감이네 쪽 팔리는 개한민국 이럴때만 폭 넓게 해석하는 판새들
11. 가족들이 돈 뜯어 낼려고 신고했겠지 최소 몇천?
12. 앞 길이 창창한 젊은이만 불쌍하네
13. 사마리아 법을 적용하자 --->엉아 개인적으로 개웃김 ㅋㅋ
더 많치만 엉아 팔이 아퍼서 그만 나열 하겠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모든 님들 저녁 맛있게 많이 드세요
댓글목록
저어기 건달님이 아니고
지혜의 향기님 글이네요 ㅎㅎ
건달님이 보면
화르르르~할까봐 알려드려요 ㅋㅋ
ㅋㅋ ㅋㅋ 아욱겨 ㅋㅋ
좋아요 2
이제 봤습니다
잉어님 이름 앞에 황금색 물고기 ㅎㅎ
참!!!!! 예쁘게 보입니다
대부분 트레이드 마크처럼 있는데
엉아 눙알이 왜 이럴까나 ㅋ
만약 응급 의료행위 도중 환자가 사망을 하였다면?
엉안 과실치사로 인정이 된 판례를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잉어님의 고견 --> 아주 예리하십니다
위 젊은이의 행위도 누가 과연 예견을 했겠습니까?
어쩔수가 없었다는 당위성이 인정이 돼야만 합니다
과연 누가 법리적 해석을 합당하게 할것인가도 문제고....
법의 정당성도 빗장을 풀어야만 하는 칼날을 쥔 자의 아픔입니다
유능한 법률 전문가가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잉어님
예쁜 꿈 . 많이 많이 꾸세요
나 지금 웃겨미침 ㅋㅋㅋㅋㅋ
여기서 웃고 호모방 갔다가 더 웃고 ㅋㅋ
나두가봐야지 ㅋㅋ
좋아요 1얼마전 거대 백악종을 알고 있는 딸을 이용해 돈을 모금하고 딸 친구를 살해한 이영학인가 하는 사람이 성매매하는 일을 하면서 그 카톡인가 사이트인가에 엉아의 xxx 라고 쓴것을 보았어요 . 티비뉴스에 나왔어요. 그런데 건달님이 엉아라고 쓰시니 자꾸 그 넘이 생각나요 . 저를 위해 좀 자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
좋아요 0
저어기 건달님이 아니고
지혜의 향기님 글이네요 ㅎㅎ
건달님이 보면
화르르르~할까봐 알려드려요 ㅋㅋ
ㅋㅋ ㅋㅋ 아욱겨 ㅋㅋ
좋아요 2
나 지금 웃겨미침 ㅋㅋㅋㅋㅋ
여기서 웃고 호모방 갔다가 더 웃고 ㅋㅋ
나두가봐야지 ㅋㅋ
좋아요 1어여 다녀오세여
좋아요 0
하지만
응급의료행위처럼
선의로 한 행위인데 ?
과실의 기준을
결정하는 것이 애매해 보이네요.
판결을 기다려 봅니다.
저도 연세 있으신
언냐들을 많이 만나는데
남의 일 같지
않은 마음임다횽!
이제 봤습니다
잉어님 이름 앞에 황금색 물고기 ㅎㅎ
참!!!!! 예쁘게 보입니다
대부분 트레이드 마크처럼 있는데
엉아 눙알이 왜 이럴까나 ㅋ
만약 응급 의료행위 도중 환자가 사망을 하였다면?
엉안 과실치사로 인정이 된 판례를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잉어님의 고견 --> 아주 예리하십니다
위 젊은이의 행위도 누가 과연 예견을 했겠습니까?
어쩔수가 없었다는 당위성이 인정이 돼야만 합니다
과연 누가 법리적 해석을 합당하게 할것인가도 문제고....
법의 정당성도 빗장을 풀어야만 하는 칼날을 쥔 자의 아픔입니다
유능한 법률 전문가가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잉어님
예쁜 꿈 . 많이 많이 꾸세요
선처해줘야죠^^;;;;;
그 젊은이가 도와주려했던건데요ㅠㅠ
그냥 지나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하늘호수님 반갑습니다
하늘님의 염원
그리고 우리의 모든 염원이 판사의 선고에 전해질 겁니다
하늘님 고견 고맙습니다
편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 6번과 같은 맘!!
젊은사람이 떠민것도 아닌 걸 가지고 과실치사라니
너무하네요, 너무 억울하겠어요.
제 아무리 딱한 사정이 생겨도 나 몰라라 해야 정답이네요
앗! 아우님 안녕?
이름 앞에 나비가 참으로 예쁩니다
그런데 빨간 나비.....노랑나비는 많이 봤는데 빨강나비는....
젊은이가 안타깝지만
엉아 생각에 분명히 선처는 작용하리라 봅니다
왜? 예외가 없는 규칙이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 청년을 무죄로 만들어줘야
각박해져가는 세태를 조금이라도 붙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80년대에 인신매매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대에
인신매매 관련해서 만든 드라마가 있었는데
겨우겨우 도망친 여자가 다시 길거리에서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혀서
두들겨 맞고 있는데
마치 가출한 아내를 패는 것처럼 말하면서 때리고 맞는 상황을
사람들이 빙 둘러서서 구경하던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남의 일에는 무조건 끼어들지 않는게 가장 좋은건지
씁쓸하네요
저같으면 제가 좀 손해보고 다치더라도
영 아닌가 싶으면... 끼어드는데
그래서 인생이 좀 고달프긴 했죠
그런데 엉아님 팔이 아주 약하신가 봅니다 ㅋ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넵 비비안님의 생각에 동조합니다
각박해져 가는 세상 인심과 마음
엉아도 끄트머리라도 꼭 붙잡고 싶습니다
비비안님과 같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팔의 힘
오늘 종일 업무상 많은 글을 쓸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제 자식이 그자리에 있었다면
정말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겠지요
앞으로 어찌 살아라 밀해야할지ᆢ
뭐라 위로해야할지 ᆢ생각하면서ᆢ
그할머니 가족들이 조금 마음을 바꿔먹고
용서했으면 좋겠네요
하루님 반갑습니다
하루님의 생각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1. 스스로 객관적인가
2. 타당적 보편성인가
3. 누구나가 인정을 하겠는가
4. 상식적인가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그런데 왜? 엉아 이름 가지고 그러는거얌?
바로 밑 엉아 글에 서시를 자세히 설명해 놨으니 참고하삼
공부와 아부(?)는 평생 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점
엉아 생각입니다
저녁 많이 드세요
ㅋㅋ 공부는 손놓은지 좀 되어서~~
그래도 지금도 뭔가 계속 배우며 살고있으니ᆢ뭐
공부가 꼭 책상앞에 앉아하는것만은 아닐텡께-.-;;;;;;
근데 말끝마다 엉아라네ᆢ내가 누부같은데-.-;;
게다가 왜자꾸 저녁을 많이 먹으래 ㅜ ㅜ
엉안 국가대표 건장한 사내지만
애인(?)은 필요치가 아니하고
여인 보기를 짱돌 같이 봐야만 하는 처지입니다
집에서 같은 이불 덮는 인간 한명도 엉아 힘(?)에 벅찬데....
또 다른 여인네? ---> 엉아 능력 밖 입니다 ㅋ
하루님 엉아보다 년식이 좀 되는 누나야 라고요?
어쩌면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칼라님은 엉아야 누나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칼라님껜 죄송 ㅋ)
엉안 춥고 배 고프며 강원도 산골 소년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시 어른들은 식사를 했느냐가 인사였습니다
어쩌면 머리 속에 박힌 엉아의 트라우마 정도로 봐 주시길.....
저녁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ㅋㅋ
엉아 님
하루를 보내며 님이
미즈넷 최고의 미인이라는
소문이 있으니
친하게 지내셔요^^*
칼라님 정말인지요?
미즈넷 최고의 미인은?
[칼라] 님으로 지금까지 알고 있습니다
엉안 아무리 미인이라도 까시가 돋힌 미인은?
두렵습니다 ㅋㅋ
그런데 [하루를 보내며] 님은?
엉아도 오늘 처음 마주쳤습니다
괜히 주제 넘게 아는체 해서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고맙습니다
헐ᆢ헛소문인데엽-.-;;;;
갑장님~~~^^
(누가 동갑이라카던데
칼라님이 누군지도 전 모르네요 쩝)
향기님 칼라님은 뉘신데요?ㅎ
답댓을 너무 정성껏 적어주셔서
뭐 물어보기도 죄송시럽네여-.-;;;
제가 단답형이라서요 ㅎ
여기서 가끔뵈서 저도 낯설지는않으네요^^
편히 지내면 좋지요 모
암텅간에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이런 건 선처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라도 할머니께 문을 열어드렸을텐데..
젊은 사람에게 너무 가혹하네요.
비싼? 변호사라면 무죄로 만들 수 있는 거 아닐까요?(안타까워서 억지 부려봅니다)
칼라님 반갑습니다
엉아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
송치를 한다면 검찰이 판단을 해야 합니다
법리적 해석을 하여 판사에게 선고 형량의 주청은 해야만 할겁니다
사망사고라....판사도 집행유예를 선고하기가 참으로 난감할 겁니다
할머니의 연세를 감안한다?
그리고 젊은이의 갸륵한 도움의 따듯하고도 순수한 마음을 감안?
엉아도 지금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비싼 변호사라....ㅋㅋ
형량 탕감(?)은 될지언정 명백한 죄명 앞엔 인간 누구나가 평등합니다
에~효 엉아도 안타깝네요
저도 그 뉴스봤는데 참..
할머니가 문고리를 잡고있다가 청년이 문열어서
그만 중심을 못잡고 넘어져서
참으로 안타까운일입니다..
하루님과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눠 봅니다
하루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