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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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판 댓글 7건 조회 1,305회 작성일 19-04-23 04:31본문
난 내일 떠난다
마카오 앤 홍콩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별로 흥분은 없다
갑작스런 여행이라,
오늘 저녁 술자리에서 친구들조차 믿지 않는다
술자리 내내 내호칭을 마카오로 놀림 받았을뿐
내일 저녁에 볼 그곳에서 날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탕웨이는 한국으로 시집와서 홍콩에 없을테고
화양연화의 그 누구던가....
생각이 안나네
그 끈적한 날
양조위와 애절한 사랑을 나누던 그녀
그녀는 홍콩에 살고 있으려나
왕조위 감독의 카메라에 담긴,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를 부유하는 외로운 남자와 여자
금성무와 임청하 같은 남녀를 볼수는 있는걸까
자야겠다 이제
내일 일어나 가방을 꾸러야 되는데 걱정이다
모르겠다 어째거나!!!
홍콩 마카오 니들 다 죽어쓰
내가 접수하러 간다
댓글목록
영화속의 주인공은 현실엔없더군요.
홍콩할매 조심 하시구요.
잘다녀오세요~~
떠난다는 제목에서 심쿵했습니다.
이판 님이 혹 제가 아는 분 아닐까 했거든요^^;
까잇거 마카오 냉큼 접수하시고요
다녀오셔서 커트라인 없는 여기 위드 마저 꼴까닥하게 만들어 주시길요
옙 ^^
접수 한 뒤엔 ~
접수증 꼭 챙기세염 ~ ㅋ
저 얼마전 홍콩 마카오 갔다왔어요. 중국 심천도요.
체류기간 3개월을 넘겨 한국에 있게 되서요 .
깃발든 한국가이드와 한국 아줌마 들이 가득 있을 꺼예요
특히 중국 심천의 민속촌에는 한국 아줌마 80프로 아저씨 10프로 그외 10프로예요 .
관광회사 패케지로 갔는데 옵션으로 중국 맛사지가 있었는데 가이드 눈치보느라 하긴 했는데.......
즐거운 여행 되기길 ... 마카오 엄청 재미있더라구요 ....
마카오좋죠
접수하고오세요 ㅎㅎㅎ
영화속의 주인공은 현실엔없더군요.
홍콩할매 조심 하시구요.
잘다녀오세요~~
떠난다는 제목에서 심쿵했습니다.
이판 님이 혹 제가 아는 분 아닐까 했거든요^^;
까잇거 마카오 냉큼 접수하시고요
다녀오셔서 커트라인 없는 여기 위드 마저 꼴까닥하게 만들어 주시길요
한국사람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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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글 사진 후기 많이 올려주시고요
기대하거씀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