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련리(比翼連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vace 댓글 11건 조회 1,800회 작성일 19-05-01 10:48본문
댓글목록
절대 까불 수 없게 만드는 찌릿한 선율과
알 듯 말 듯 심오한 글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제가 막 세련되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비바체님 고마워요 꾸벅
비제님 방긋요^^
피었다 지는 순간도 견디어야 진정한 꽃이다..
제 마음속에 저장~~^^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요~♡
엉뚱한 댓글..
귀한 분재라고..
귀한 화초라고...
겨울에 따듯한 거실에 들여다 놓으면..
평생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분재나 화초는 고난의 계절을 겪지 않으면,
겨울과 봄의 경계선을 인식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꽃을 피울 시기를 알 게 하려면 안쓰럽지만,
밖에 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화초만 그럴까요 ?
내 자식도 마찬가지는 아닐까요 ? ㅋ
늘~ 애매모호한 댓글만 드립니다..ㅋㅋ
노래 제목이 아주 멋드러집니다~!
가정의 달 오월이 맞긴맞네요 휴일도 많고,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마음만 싱숭생숭.
요즘도 강원도 가시나요?
놀러다니기에 아주 적합한 날의 연속이예요
무엇보다도 내 남편 아내부터 챙기기로 마음 만^^
지는 순간도 견디어야 진정한 꽃이다...
마음에 깊이 와 닿는 말이네요
진정한 꽃이 되려고
이 나이까지 아픈건가 싶기도?*^^*
좋은 글과 음악, 고맙습니다.
피었다 지는 순간도 견디어야 진정한 꽃이라고...
모진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고 또 지면서
더욱 푸르른 초록으로 물드는
꽃의 아름다움을 아시네요...
꽃이피고질때 사실은 참 아프대요.
누가 그랜는데..;;;
전에는 사실 꽃들이 눈에 크게 안들어왓었는데..
나이가 먹은건지..
이름모를 풀꽃도 이뻐보이더군요~~~^^8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피는 꽃이 더 예쁜꽃인거 같습니다 ㅎ
좋아요 0
이제 봄을 지나 어느덧 여름에 성큼 다가온거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