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빠진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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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 댓글 6건 조회 3,183회 작성일 19-04-08 15:20본문
TrumanLove
이빠진 동그라미…송골매
사람 삶이 그렇습니다.
이가 빠져있는 그 나머지 쪽을 체우려
삶을 살아가다 보면,
그 나머지 쪽을 체우는 경우도 있고,
네모났던 그 이빠진 부분이 둥글게 아물기도 합니다.
삶은 참 재미있습니다.
그렇죠? ^^
월요일 오후입니다.
오늘도 힘내십시다.
이제 봄 꽃이 화려하게 피는 날이 다가옵니다.
봄 꽃은 화려하지만,
봄 꽃의 향기는 수줍어서 진한 향이 나지는 않습니다.
순박한 산골소녀 같은 향이죠...
오늘 하루도 무난한 삶 되십시요....
댓글목록
우왕 단테님이다
너무 뜸하게 오신 거 아닌가요? 단테님 글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데...
잘 계시죠??
동그라미 한 단어에 심취한 적이 있었어요.
노랫말처럼 이빨 빠진 동그라미 한 조각한 조각 다 채우고
꽉! 채워지면 그땐 동그라미는 어찌 되는 걸까? 하고요.
그 동그라미가 마치 내 삶이라면? 하고는
뻔한 동그라미지만 ㅎㅎ
허걱~~~~~
호빵맨께서 우짠일로다가 여길? ㅎㅎ
우리 우주의 스타님을 여서보니 더 방갑구먼~~방가워요~ㅎ
단테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빨빠진 동그라미.....
우리는 늘 자신의 짝을 찾아다니지만
드디어 찾고나서도
말을 할 수 없어 다시 놓아드렸다죠
삶도 사랑도 가지려할수록 아픈가봐요................
우리 천천히 걸어요^^
너무 급히 애쓰지말고
좋은 인연 귀한 인연으로 함께 걸어요^^
오랜만이시군요~~
하시는일은 잘되시는지`?
항상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안부글과함께 오셨네요
단테님의 봄엔
아픈굴림없이도 잘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소프트크림 얹혀진 계절이기를 바랍니다 ~~^^
자주 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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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단테님이다
너무 뜸하게 오신 거 아닌가요? 단테님 글 좋아하시는 분도 많은데...
잘 계시죠??
동그라미 한 단어에 심취한 적이 있었어요.
노랫말처럼 이빨 빠진 동그라미 한 조각한 조각 다 채우고
꽉! 채워지면 그땐 동그라미는 어찌 되는 걸까? 하고요.
그 동그라미가 마치 내 삶이라면? 하고는
뻔한 동그라미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