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에 듣는 음악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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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1건 조회 1,195회 작성일 19-04-14 21:52본문
에~효 아쉬운 주말이 가고 있네요
이틀....한것도 없는데....한 열흘씩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하여간 주말은 총알 같이 지나가는 머피의 법칙
이제 다음주나 돼야 여러 님들을 찾아 뵐것 같습니다(이번주 일정상...)
Jose Feliciano : 1945년 푸에르토리코 출생. 가수겸 키타리스트.
5살때 후천성 녹내장으로 맹인이 되었다
현존하는 스티비원더 포함 지구 3대 맹인 가수로서도 유명하다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났지만 데뷔는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였다
음악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그래미상을 8회나 수상한 실력파 목소리를 가진
천재 음악가 .....우리에게 [Rain]이 많이 알려져 있다
음악성 : 자신의 비운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천(마술)의 목소리를 가진 호소력이 짙은 음색
맹인으로서 키타를 다루는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 음악인
[GYPSY]-->잘 들어 보세요. 곡...후반부에 키타로 피아노 음(音)을 내는 마술같은....
엉안 이 곡을 처음 듣는 순간. 숨통이 멎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ㅋ
한때지만 바다 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다는.....그 처절함
음악 가사 내용중 임의로 엉아야가 일부 발췌
모두 님들
좋은 휴일 밤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와 ~~~~연주하는 손이 정말 앞이 안보이는 사람이 연주하는 손인가요?
5살이면 정말 어릴때 인데
기타 연주가 쉽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정말 피와 땀이 엿보이는 연주네요..
잘 듣구가요~~^^
집 컴은 남편 차지라 못 듣고..
사무실 컴은 스피커가 없어서 못 듣고... ㅠㅠ
폰으로 작게라도 듣긴 하지만
마음에 안들어요^^*
칼라님 안~뇽
좋은 월요일 입니다
점심시간이라....잠깐.....
이런이런....남편은 군주요 아내는 병사(?) ㅋ
아니됩니다....최첨단의 21세기에 아직도.....ㅋ
엉아가 이 얘길 듣고도 그냥 넘어 갈 엉아야가 아닙니다
농담이나 그냥 의전 발언을 하는것이 절때 아닙니다
사무실 주소 혹은 연락처 알려주셈(워떤 방법으로든지....)
전원만 연결하면 될수 있도록
스피커 보내 드릴테니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이유조차 없으니 신경도 쓰지 마시고요
칼라님 점심 맛있게 많이 드세요
맨 위에 곡 듣고 있는데요.
가수의 목소리가 좀 귀에 거슬리네요 ㅋㅋ
차라리 경음악으로만 감상하면 참 좋았을 것을요.(저랑 같은 맘은 없을까요?ㅋ)
노래만 빼고 싶네! 제가 좀 이기적이라서요 ㅋㅋ
아래 곡은 너무 유명한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넵 행님
잘 들었다니 엉아가 더 고맙습니다
경음악 한번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님의 홧팅을 위하여....
점심 맛있게 많이 드세요
좋은 오후가 됐으면 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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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익명님도 편안한 오후가 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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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송곳님 반가운데.....
휴일 밤이 지나서 어쩌죠....ㅋ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모쪼록 좋은 시작이였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잠자기전에 들어보겠습니다 감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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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