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라소니k 댓글 3건 조회 1,185회 작성일 19-03-13 12:54본문
서로가 멀리서
바라만 보는 애틋한 사랑이여
매일
곁에 있어도 채우지 못하는
애잔한 마음 일진데
계절마다 깊어만 가는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운 교감으로
당신에게
영원히 변치않는 마음을
그대는
나에게 짙은 향기를 주었으니
내가
저 하늘에 별 이라면
당신은
달이 되어 서로를 볼 수 있으리라
속절없는 세월이 야속 하지만
기다림의 갈망속에
언젠가는
미명이 열리는 이 새벽을
그대와 꼭 마주 하고 싶습니다 .
추천4
댓글목록
왁스 노래는 참 아련해요
좋아요 0
속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하시나봅니다
첨 뵙니다, 자주오세요~~^^
글 내용이 노래 가사인지는 모르지만 애잔 한 느낌입니다.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