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기게 기렇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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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23건 조회 2,138회 작성일 19-03-21 13:42본문
뻥 치고 있네요...
처음에는 다들 기렇게 얘기 합니다.
그냥 순수하게 쉼방에 온것이지
누굴 꼬시거나 쌈질 하러 온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조금 지나고 약간의 친분만 생기면
여기찝쩍 저기찝쩍 거리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지요
대표적인 예로
오만원 가지고 스캔달 만들려고 애쓰는
원숭이도 하나 있고요
점잖은척 하다가도 마음에 안들거나 승질나면
쌍욕 하거나 희롱질 하는 수꼴도 있고요
그런데
전부들 속은 꼭꼭 숨기고 척은 잘합네다.
있는척
멋 있는척
잘난척
가진건 하나 없으면서 허세만 잔뜩 부리는
그걸 아셔야 해요.
우리처럼
공고 졸업하고 키스트에 선임연구원도 하고
군대도 장교로 갔다 온 사람들은 그런거 안합네다.
법학 대학원 정문을 지나온 사람이
대어 한번 잡아 본적 없으면서 낚시대만 자랑하는 사람이
인생을 달관한듯 폼만 잡고 다니는 사람이
왜 건달님에게 훈계를 하고 훈시를 하고
훈도를 하는지 아시나요?
기게 다 건달님 사람 되라고 하는겁니다.
조금만 건들여도 수식간에 파르르 하는 그 옹졸함을 고치고
순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조언을 해주는걸 아셔야 합니다.
사기치거나 동냥 밥 먹기도 바쁜데
할일 없어서 기라는게 아닙니다.
그란디
뻥 치고 고짓말 하는건 변함이 읍네요.
별 재미 없으니까 오지 않았으면서
또 어데 멀리 여행 다녀 왔다고 뻥치고 있네요
증거 있어요? 증거?
건달님의 젤 문제는
바로 기래요. 그넘의 뻥...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청국장집 달려 가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히말라야 정상 정복 했다고 하는 사람이 다음날은 한국에 있다?
철근이 가심을 관통했는데 사지 멀쩡하다?
기래요.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공주에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수해복구를 했고
그것도 중장비를 자비로 부담해서 홍수를 막아내고 사람을 구했다?
말이 되는 말을 해야 믿어주지.
건달님은 다른것도 문제지만 그놈의 뻥이 젤 문제야요.
반가움에
옛 생각 하면서 파르르 한번 하라고
흉내 한번 내봅니다~~~ㅋㅋㅋ
고봉밥 사드려야 하는데....ㅋ
댓글목록
제 점수는요.10점 만점에 10점듸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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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분명 눈사이님이라는 거 알았는데 갈수록 아웃님이? 했어요ㅎ
이 만하면 짝퉁 아웃님 흉내는 성공하신 거네요? ㅎㅎ
잼있어요 ㅋㅋ
똑같아도 너무 똑같네요 ㅎㅎ
좋아요 1
아이고 깜짝이야.놀랬자나여~~~~
눈사이님께 10점 만점에 10점드림.ㅎㅎ
호위무사 출동해야 하는줄알고
변신할려다 말았네요..ㅋ
제 바램이 있다면 거 뭐시냐.,
제발 그분께서 보출로 쭈욱 바쁘셨으면 합니당~~ ㅎㅎ
이거 익명되는거 마쮸? 아무도 모를꺼얌 ㅋㅋㅋ
추 눌렀슴..ㅎ
아~~ 옛(?) 생각이 나서 한 번 오랜만에 파르르 ~~ 해 봅니다.
제 2의 아웃사이더 대타 출현에 축하도 드리면서..ㅋ
아직도 고봉밥을 기억도 해주시고~~
너무 너무 고맙습니데이 ~~^^
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일히 접대를 해드려야 하는데...공사가 다망해서리...ㅋ
그리고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과거 내용을 알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말씀 드립니다.
건달님과는 글 내용처럼 그런 사이가 아니라,
하이에나처럼 물어 뜯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어떤 것을 많이 순화 시켜
패러디 해 본 것 뿐입니다. 참 심했죠...
건달님과는 낭떨어지에서 서로 밀어 주는 사이이며, 제가 고봉밥을 사줘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왜 사줘야 하지????(곰곰.....ㅋ)
성대모사의 다린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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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 생각이 나서 한 번 오랜만에 파르르 ~~ 해 봅니다.
제 2의 아웃사이더 대타 출현에 축하도 드리면서..ㅋ
아직도 고봉밥을 기억도 해주시고~~
너무 너무 고맙습니데이 ~~^^
제 점수는요.10점 만점에 10점듸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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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즈넷에서 활동 하셨던 분인가봐요 ㅎ
엄청 캐릭터 있으신 분이네요 ㅋㅋ
잘 읽었습니다. . 그랬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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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긴 눈팅이 없는대신
익명이 있군요...ㅎㅎㅎㅎㅎ
나도 제목 보구 아웃인줄
접때 아웃이 서너개 글 쓰더니 뜸하네
금지 당했나?
이게 누구심꽈~~????~~~ㅎ
제목만보고 아웃님인줄~~~
저 제목 아웃님이 특허받은거임....
저작권료 내라고 소송할지도 모름~~~ㅎㅎㅎ
옛날에 그렇게 비아냥 대는 꼴이 비기싫어서 입바른소리 더러 해댔는데ㅋㅋ
읽어내려가는 순간 닉을 잘 못 봤나 했어요ㅋㅋ
아이고 깜짝이야.놀랬자나여~~~~
눈사이님께 10점 만점에 10점드림.ㅎㅎ
호위무사 출동해야 하는줄알고
변신할려다 말았네요..ㅋ
제 바램이 있다면 거 뭐시냐.,
제발 그분께서 보출로 쭈욱 바쁘셨으면 합니당~~ ㅎㅎ
이거 익명되는거 마쮸? 아무도 모를꺼얌 ㅋㅋㅋ
추 눌렀슴..ㅎ
첨엔 분명 눈사이님이라는 거 알았는데 갈수록 아웃님이? 했어요ㅎ
이 만하면 짝퉁 아웃님 흉내는 성공하신 거네요? ㅎㅎ
잼있어요 ㅋㅋ
무슨 말씀을? 흉내라니요?
원래 제 모습입니다. 그런데 추는?...ㅋㅋ
눈사이님 글에 추는 완전 자동입지요^^
담에도 또... 이제 익명이 되잖아요 앞으로 흥미진진?
꼭 애들 쌈 부추기는 거 같아요 제가 ㅋ
참고로 전 거기서나 여기서나 익명은 없는걸로 ㅋ
똑같아도 너무 똑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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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난날이 잠시 떠올라 ~~
쉼방?
ㅎㅎㅎㅎ~
잊는것도 건강에 좋음~~^^*
원래 좋은건 잘 잊어버리고 나쁜건 잘 기억 합니다.
내가 돈 빌려 준것은 절대 안잊어 먹고 돈 빌린것은 돌아서자마자 잊어 버립니다..ㅋ
에휴 이제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ㅠ
본인 입장에서는 안 좋은 기억일 테니까요
사실 뻥이라고 한들 그분이 뭐 사기를 치시는 것도 아니고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시는 지혜도~^^
그걸 안좋은 기억으로 기억 한다면 - 시냇물 같이 졸졸한 마음을 가진 사람
하나의 재미난 추억과 별 그지깽깽이 같은 놈도 있었다고 기억 한다면
-바다같이 넓은 사람...ㅋㅋ
안좋은 기억으로 생각 할 정도로 여유가 없는 사람으로는 보지 않았고
충분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판단 했기 때문에 써봤습니다...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처음이 아니라 나중에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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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슷 한가요?
그럼 저도 이제 모창 대회... 아니 이건 노래가 아니구나.. 취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