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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라 댓글 47건 조회 1,845회 작성일 19-03-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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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게

이럴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만

알던 모습이 전부가 아니란 사실에

더이상 다치지 않을때가 되고도 남았다.


그러려니...



 

추천10

댓글목록

best 제우스 작성일

저도 정신이 미성숙해서
학생요금으로 다닌다는~
(식당에서 초딩이라 해도 먹혀요 ㅋ)

앗 실수로 열쇠를 누른듯 ㅋ
죄송요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칼라님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마음이 많이 상 하셨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넓게 생각 하시되 깊게는 생각치 마셨으면 합니다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재충전 하는 칼라님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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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그러려니~~하면서 살라고 무진장 애쓰는중임다...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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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로미 님은 밝은 에너지가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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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그럼요 알던 모습이 전부는 아닙니다만
더이상 다치지 마세요
다 그런거죠
그러려니... ㅎㅎ
힘내 친구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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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고마워~~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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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누가 우리 칼라님을 똑땅하게 한겨~~~  ㅡ,ㅡ
날 위해서 그려려니 하셔요.

평소에 인연을 참 소중히 생각하지만...다 내맘같지 않더라는.. 
그래서 상처도 많이 받아요.  이젠 연연해하지 않기로.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요

☕모닝커피한잔 놓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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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진실님~^^*
커피 잘 마셨어요.
커피 완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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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사소한 말에  너그러이 받아치는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멘탈갑

목숨걸다 보면 어느새 
내마음의 상처로 다가 오죠

때론  모른척 하는것도 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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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멘탈이 아직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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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유리깰라~ 있자나요
앗 유리도 무기가 되는군요 역쉬 킬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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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전 그 모습을 다 발견 하고도 미운정 고운정이 너무 많아 다치고 있는 중이에요..

요즘엔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 하는 중입니다
미운정 마저 떼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칼라님도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감정소모 많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것만 생각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요~~~
힘내세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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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티나 님~
좋은 일만 생각할게요.
나이만 먹었지 속은 아직도 미성숙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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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저도 정신이 미성숙해서
학생요금으로 다닌다는~
(식당에서 초딩이라 해도 먹혀요 ㅋ)

앗 실수로 열쇠를 누른듯 ㅋ
죄송요

좋아요 1
허스키 작성일

댓글내용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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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감정소모 하는 티나~ 티팍팍나~
항상 새로움의 연속이기에
잊을수 있는건 잊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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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마음 편하게 노세요
이것저것 생각하면 나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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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생각이 많은게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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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생각이 많아지면  고민도 많아져요

별거 아닌것은 생각도 말고 과감히
내려 놓으시길....
그러면 마음도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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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제가 세상을 살면서 배운게 있어요
영원한 아군도...영원한 적도 없다는걸요
친형제처럼 지내고 살아온 형님이 어느순간 적으로 변해서 제 목에 칼을 들이대는걸 보았고
평생은 원수마냥 내 뒤에서 나를 욕하던 사람이 어느순간 사과를 하며 오랜친구마냥 곁에 있어주더군요
이런게 배신감....배씬감~
인간사에 제일 힘든데 인간관계같아요~
훌훌 털어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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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네. 고마워요.
우스 님도 힘든 일이 있으셨구나...
잘 견디셨어요.
시간이 흘러도 뒤통수 맞는 건 익숙해지지 않네요.
결국은 인간과 돈이 얽히는 문제더라구요.
돈에 그나마 덜 연연하는 편이 아니니 다행이지만
사람이 다시 보이는게 슬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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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밖에 표출을 안해서 그렇죠
저도 의외로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보니
다른분들은 저와 같은 길을 걷지말았으면해서
댓글을 다는거 뿐이에요
피해갈 수 있다면 피하는게 상책이요
부딪혀 싸워 이긴다면 중책이요
질것을 알면서 싸우면 하책이죠
사는게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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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보이는게 다는 아니라죠^^
장미향이 은은하네요^^
커피향까지...

편안한 오후되세요^^
모든 사람이 내 마음을 다 알수는 없지만
이해와 배려로
서로 따스하게 소통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마음 푸시고...
활짝 웃는 오후 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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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네~호수 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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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7 작성일

공감 합니다 요즘 딱 제 심정이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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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토닥토닥....
기운 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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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 작성일

아는 것만 알기 때문에
아는 것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늘 같이 있는 손등과 손바닥 같은 것 같아요.
아침에 계단 오르며
저도 그 생각 했어요 ,
마음을 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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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별일은 아니고 작은 일이 있었는데
머릿속을 헤집어서 여기에 적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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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작성일

작은 일이 신경은 더 쓰이는 것 같아요
큰 일이면 여기저기 수소문 해서 해결방법이라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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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작성일

그러려니...
하는데도,

다치는건,
다 내려놓지 못한 까닭이겠지요.

사월이오면,
더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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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사월에 제가 철이 든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겉으로 세상 쿨 한 척 하느라 여기에 징징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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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사월은 힘들고요
오월엔 될듯해요 ㅋ
믿어보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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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그러려니..하믄 아쉬울것도 엄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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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네. 그렇죠.
마음이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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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작성일

아유 칼라님 여기서 있으신 일이라면 이제 신경 쓰지 마세요
현실에서 그런 일이라면 이제는 그러려니 할 때도 됐고요 ㅋ
현실이든 온이든 내가 신경 끊으면 다 편하고 그런 거 같아요
세상이든 타인이든 다 내 맘  같을 수는 없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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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여기 일 아니여요, 라니아 님^^
이제 슬슬 놓아야 하는게 맞지만
왠지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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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elelra 작성일

어젠 죄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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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렐라 님이 왜요~?^^
아무 일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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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그람 내가 렐라님을 발로 뻥! 찬겨? ㅎ
난 모름모름. 걸음아~~ 너! 살려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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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elelra 작성일

맨날 렐라만 미오하셔
행님아님 시로시로~디따디따 시로시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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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렐라님 아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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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음.. 여기 미즈에서 맘 상했어요?
제가 발로 뻥! 차드릴게요 누가 좀 받아주세요^^
사람은 다 자기 맘 같지 않답니다. 조금 더 커야 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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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여긴 행님처럼 좋은 분들 많아서
위로 받는 공간이예요. ^^
좀더 자라야 하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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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네! 저는 뒷구녕으로 쏼라쏼라 하는 사람은 못돼죠
앞에서 G랄G랄을 해서 더 문제지만 ㅋ
뭐든 빨리 잊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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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더이상 상처받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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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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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과여복 작성일

상처받지마세요~~~
소중한 사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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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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