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면 생각나는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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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2건 조회 1,504회 작성일 19-04-01 22:00본문
T.S Eliot : Thomas Stearns Eliot (T.S 엘리엇)
1888년~1965년 미국산. 시인이며 평론가. 상징주의 작가
1948년 노벨문학상 수상(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영국 국적으로 수상)
20세기 詩에 한 획을 그었다
이 인간의 詩들은 영미 모더니즘 문학의 걸작으로 남아있다
대표작으로는 4월은 잔인한 달로 시작하는.....
荒無地 : 황무지(The Waste Land)가 우리에게 많이 알려졌다
요약해 보자면 433행의 5부로 구성된 장편 詩.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유럽의 정신적 혼미 황폐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풍자적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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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그룹 Deep Purple 이 여기에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들었다는 [April]
유럽의 음악가들은 이 곡을 두고 차후 100년 동안 이런 명곡은 없을것이다 단언
클래식과 째즈를 접목한 듯한 오묘함 속에 흘러가는 곡의 전개
지구의 명곡중 명곡으로 꼽힌다....이 엉아야가 강추함
이 엉안 이 곡을 처음 듣는 순간 숨통이 멎는줄 알았다는................................
모든 님들
좋은 꿈들 꾸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엉아~~
저 자랑할거 있어요.
제 이름앞에 나뭇잎 어때요?
이뿌죠?
오늘 구매했어요
1500뽕으루요,,
너무 이쁘네요...
로그인만 해도 뽕을 주네요
엉아도 이쁜걸루 하나 구매하세요~~
다들 이름앞에 하나씩 붙어있잖아요.
방글님 좋은 아침
나뭇잎 이쁘긴 이쁘네요
그런데 뽕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Point 라고 해야 하나....엉안 7,000이란 숫자
이게 뽕인가 봅니다
필요하면 방글님께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ㅎㅎ
엉안 변화를 주는 성격도 못되고
더구나 쉽게 변하는 성격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아직도 011폰을 사용하는 순수 조선사람 입니다 ㅋㅋ
주변의 인간들님 스마트폰 엉아는 쳐다만 봐도 머리가 아픕니다
전화는 걸고 받으면 그뿐 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도 엉아는
대굴빡에서 쥐가 나는 사람입니다 ㅋㅋ
좋은 하루 보내삼
잊혀져가던 곡인데
새콤, 후레쉬한 느낌으로 점심을공양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디림
넵 스데끼님의 좋은 기억
엉아도 좋은 곡으로만 남아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온갖 꽃들이 피어나고 결혼도 많이 하는 계절인데
사람들은 사월을 왜 잔인한 달이라고 했는지..
딥 퍼플의 이 노래는 너무 유명해서 저도 아는 거 있죠?
해석을 이렇게 공을 들여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하고요,
잘 들었어요 엉아님^^
행님 반갑습니다
잔인하다?
아마 제 생각으로는 온갖 식물들이
단단함의 땅을 헤집고 올라오는 고통?
그러기에 4월을 잔인한 달? 이라고 표현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노래가 좋네요 ^^ 굿이브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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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곡입니다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다빵님 반갑습니다
어렸을때 있는 집 아이들이 빠다(버터)를 아주 가끔
뻐기기 위해서 도시락을 싸온걸 봤습니다
제겐 선망의 대상자였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모두가 부질없는걸....ㅋ
빠다빵님
미즈넷이 없어지기 며칠 前
엉아를 다급히 찾는 한 아낙의 글을 보게 됐습니다
남편에게 시시때때로 폭력을 당하며 살아가는 아주 가여운 아낙
여인이라 조심스럽고 부탁을 들어주기엔
전북 지역으로 엉아 서식지랑 너무 멀고....
너무 불쌍해 보였고.....같은 사내지만 남편이 괘씸해서
아무런 사심 없이 무료봉사(?) 해주기로.....
어쩔수가 없어서 한번은 해당 관할 법원을 다녀 와야만 했습니다
(단돈 1원도 받지 아니하고 순수 엉아 자비로 다녀왔음)
그런데 그 아낙네가 빠다빵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자세한건 묻지도 않았지만(엉아가 그런걸 묻는 성격이 아님 ㅋ)
아~이런것도 있구나
나쁜 마음이 전혀 없는 빠다빵님을 아주 좋게 말씀을 하더라구요
괜히 지금 궁금해지네요 ㅋ
이제서야 생각이 나서 써 봤습니다
빠다빵님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누군지 개인정보고 민감한 부분이 많아
알려 드리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예 지혜님 대댓글 고맙습니다
그 분이 누구신지는 사실 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ㅎ
저의 다음에서의 시답잖은 댓글에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다음 미즈넷에서 많은 활약을 하신 지혜님
늘 멀리서나마 감사히 생각했습니다
감동도 했었고요
저에게 전해지지 못했던 편지(?)를
전달해주신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두 분의 비밀스런? 대화 살짝 엿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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