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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2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19-03-10 10:48본문
에~효 이제 엉아야가 제 정신이 돌아 왔습니다
산행도 포기하고....어제 꼬랑지 바짝 안으로 감아 넣고 깨갱깨갱 했습니다
눈길 마주 칠까봐....소리없이 혼자 먹꺼리를 해결할려니 아~이것도 힘 듭니다
이래서 우리의 선조들은 인간을 [바깥사람 . 안사람] 으로 호칭을 하는건가.....아리송?????
다음달이면 헌법재판소의 뜨거운 감자 화두로 떠 오른 [낙태죄 위헌 여부결정] 입니다
현재 낙태죄를 폐지하라는 여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임신중단 전면 합법화로
집회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의 항변(?)은?
낙태죄로 인해 여성의 신체에서 일어나는 일에 남성의 개입을 허용함으로써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가 박탈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낙태죄는 일부 여성뿐 아니라 여성 전체에에게 부과된 족쇄] 라고.....
생명을 담보로 하는 권리 박탈이라....[참 애매모호 합니다] 요건 엉아 생각 입니다
또한 여성들은?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가부장제를 종식시키려면 낙태죄의 위헌은 필연적이다
이리하여 헌법재판소는 다음달 낙태죄에 대한 위헌이냐 합헌이냐를 놓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참고로 현재의 형법 269~270조를 살펴보면?
269조 제 1항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를 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70조 제 1항 --->의사가 부녀의 촉탁이나 승낙을 받아 낙태를 하게 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낙태는 이유불문 행위자. 촉탁자. 승낙자 모두 불법에 해당이 됩니다
헌법재판소는 2012년 08월 이 조항들을 재판관 4 : 4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蛇 足.....그리고 엉아야 생각
생명의 가치는 그 어떤것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생명의 기준을 어떻게 보느냐도 관점이 될것 같습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것을 생명으로 보느냐....잉태와 태생을 별도로 보느냐 입니다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내 권리와 바꾸겠다 --->엉아야는 글쎄요 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모두 좋은 휴일이 됐으면 합니다
음악 한곡 올려 드립니다
본 음악은 아라비카 음악으로 일반 음악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음악이 아닙니다
키타 음악이 다소 생소하고 악기 구성도 처음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키타 주인공 [Didula] 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영상입니다
쉽게 접하는 음악이 아니니 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원치 않는 임신은
낙태 허용 해야 한다고 봐요
생명이 중요 하긴 하지만
생각을 더 쓰고 싶지만 패스할께요
아까 음악 들었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엉아님!! 저야 잘 모르지만, 그 나라의 국악과 양악의 조합의 뭐 그런거겠지요??
낙태문제는 우리가 여기서 뭐라하면 그대로 결정이 나는 건지요? ㅎㅎ
종교계에서는 당연히 반대하는 거잖아요? 전, 다른 생각입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 행복하지 못한 아이들이라면? 부모 교육도 받고 엄마 아빠가 되어야 한다다는 평상시 생각이거든요
짧지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한거죠? ^^
결코 간단한 답변은 아닙니다
낙태 강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인구 감소 문제로 법의 힘을 빌리는 것
인권문제도 중요하지요
다만 책임이 따르고
종교적 관점에서 생각할 부분도 있지요
책임지지 않는 남녀의 관계가 제일 문제이고
뒷처리 깔끔하게 못하는게 무슨 성인이라고.
책임지지 못할 생명을 만들어서 자라게 하는건
죄악이라고 봅니다.
책임론 맞습니다
내 권리를 먼저 내 세우기 전에 의무가 먼저이고
의무 뒤에는 반드시 내가 책임을 질수있느냐 입니다
칼라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결코 간단한 답변은 아닙니다
낙태 강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인구 감소 문제로 법의 힘을 빌리는 것
인권문제도 중요하지요
다만 책임이 따르고
종교적 관점에서 생각할 부분도 있지요
인권과 권리 모두도 중요하지만
인간 생명의 존엄성은 그 어디에도 견줄수가 없습니다
요번 헌재의 판단이 여성들의 대세론쪽으로 기우는 듯한 모습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성인인 우리 모두 각자의 판단입니다
청심님 고맙습니다
저는 종교인도 의사도 아닙니다
낙태를 죄로 여겨야하느냐
여성으로서의 권리(?)냐
사랑이 아니라 믿고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아니 엄마가 되기를 거부하는 여성에게
뱃속의 아기는 누구의 책임일까요.
참 어려운 문제네요
낙태를 살인으로 봐야할지
그냥 눈물이 나서....저는 기권을..죄송합니다
권리를 포기한다는것조차..쉽지 않네요
맞습니다
잉태를 생명으로 보느냐
아니면 태생을 생명으로 보느냐가 관건 같습니다
만약 잉태 순간부터 생명으로 간주를 한다면
그것은 엄연한 살인죄 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난제 입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좋은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아까 음악 들었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엉아님!! 저야 잘 모르지만, 그 나라의 국악과 양악의 조합의 뭐 그런거겠지요??
낙태문제는 우리가 여기서 뭐라하면 그대로 결정이 나는 건지요? ㅎㅎ
종교계에서는 당연히 반대하는 거잖아요? 전, 다른 생각입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 행복하지 못한 아이들이라면? 부모 교육도 받고 엄마 아빠가 되어야 한다다는 평상시 생각이거든요
짧지만 성실하게 조사에 임한거죠? ^^
행님아님이 좋다니 이 엉아야도 이유불문 좋습니다
늘 행님의 관심과 배려 고마울 뿐 입니다
꽃샘추위가 온듯 합니다
엉아 서식지 꽤 쌀쌀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허용에 한표 추가합니다.
음악 아주 잘 듣고 갑니다.
처음 들은 음악이지만 지금 듣고 싶었던 종류의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안개님~!~ 처음 뵈요 맞죠? 자주 들려주세요~~~ ^^
좋아요 0
넵 안개님 처음 뵙지만 관심 표명
고맙습니다
종종 안개님의 취향 저격에 맞는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존엄성에서 생각해 보면
낙태는 분명 잔인함이라 하겠고
아직 미성숙한 책임질 수 없는 상태에서
원치 않는 임신이라면
태어난 생명에게 과연 의무와 책임을 다 할 수 있을까요??
아니...능력 자체가 과연 있을까요??
그 생명의 앞 날까지 암울하게 할게 뻔하다고 할 수 밖에요...
선택적(??) 낙태를 신중하게 말씀드리게 됩니다.
넵 비바체님
생명 존엄성은 그 무엇과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의 목소리가 원체 크고
인권과 권리를 내 세우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기란 아마 쉽진 않을겁니다
헌재의 판단이 인간 중심의 근원인 [인본]을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비바체님의 관심 표명 늘 고맙습니다
원치 않는 임신은
낙태 허용 해야 한다고 봐요
생명이 중요 하긴 하지만
생각을 더 쓰고 싶지만 패스할께요
넵 허스키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남녀간의 사랑의 결실이 아닌 태아는
낙태허용 해야함.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0저도 보민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굳이 원하지 않은 생명을 탄생시킨다면 그 생명 자체도 나중에 세상에서 고통을 받다가 결국은 다 죽는 거잖아요 물론 인생이란 것이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모르는 거지만 태생부터 그러면 너무 불행할 듯합니다
좋아요 0
라니아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라니아님의 생각 이해가 갑니다
엉아도 요번 헌재의 판단이 합리적이길 바래 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보민님 사랑의 결실
생명의 존엄성
그리고 여성의 인권과 권리
사실 불리한건 여성들 입장이 맞습니다
보민님의 관심 표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