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or of the Night / Lauren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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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16건 조회 1,864회 작성일 19-03-04 15:54본문
댓글목록
어둠에서 바라본
그대
숨고 난 어둠은
그대에게 말 하지 못한
감춰진 살푸슴과 밝히지 못한 비밀들같이
같이 있어도 떨어져 있어
당신의 마음을 묻습니다
발목에 묶인 과거
벗겨져 버린 가면
익사해 가는 내 자신은
당신 때문에.
한번 만이라도
어둠속에 숨지 않고
당신의 눈을 바라 보았으면...
늘 새로운 날이 열리는데
왜 늘 같은 패턴으로만 사는걸까요?
용기가 없는건지 게으름인지..
삶을 허비하는 사람은
그 하루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를거예요!
눈 코 뜰새없이 사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알뜰하게 생활해야겠어요 ^^
대문 채팅방 때문에 잠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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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은 굴뚝 같은데
아직은 넉넉지 못한 삶이라 동동거리며 살고 있는데
언젠간? 조만간!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비바체님은 여유롭게 잘 사시는 거 잘 보입니다^^
오우 좋은 음악
고마운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비바체님 늘 건강 하십시오
비바체님 안녕~
봄이 가까이 왔네요.
우리 마을 어느 울타리에
꽃이름은 모르겠지만 하양빛깔의 꽃망을 터트리는 나무를 보았어요
목련화도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고요.
우리도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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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도 없는데...ㅎ~
집에 오면 야옹이들 챙겨주고
다음날이면 출근하기 바쁘네요.
가끔씩 동생이랑 전화하면 우리 엄마 흉보기 바쁘고...ㅎ~
글쎄 우리 엄마는 아들만 귀하고 딸들은 들판의 개망초처럼 생각한다우~
그런줄은 알고 있었지만
젊은 시절에는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알았는데
이제는 이성은 흐려지고 본능을 적나라하게 노출하시네요.
글쎄~ 외손녀가 집안일을 잘 도와주면 예쁘다고 하고
외손자는 아무것도 안해도 예쁘다면서
외손녀가 오빠를 챙겨줘야 한다고 잔소리를 하신다네요.
우리 여동생은 아들 딸을 똑같이 전혀 차별하지 않고 키웠는데...
우리 딸들은 엄마가 차별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 성장했답니다.
조용한숙소에서 모처럼 온전히 음악을 들어봅니다. 팝송에 문외한이자 막귀 인 제가 듣기에도 참좋네요~~
주말에 아쉽게도 속초에 못갔네요.
집사람이 감기기운있다고 다음에 가자는바람에 휴일내내 머슴살이 하다 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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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은 머슴일뿐 우리집에 왕은 없고 왕비만 있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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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바라보면
정말 코딱지만한 세상인데
니땅 내땅 아웅다웅 살아요
자기만족이라고
자기삶에 충실한게 최고 같아요
오늘은 살아보지 않은 삶을 살아야하는데
매번 쳇바퀴 돌듯 언제나 그자리네요
꼭 새로운 날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랍니다
비바님 화이팅~
비체님 방긋^^
저는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그냥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랑하며 행복하게살자.입니다.
나른한 오후 커피한잔 놓고갑니다.
좋은음악선물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목이 칼칼하지만..
따뜻한 물 많이드시고요.^^
영화보단 주제가가 더 좋았다는ㅎ
비바체님 저 다녀가요^^
2추 푹 담그고...
비바님이 올린 노래는
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요
시작하는 월요일에는 발발 뛰는 노래도 갠찬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