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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DAD CAFE - I'm Call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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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16건 조회 1,753회 작성일 19-03-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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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게으른 남편 때문에 부부싸음을 하고

결국 아내 곁을 떠나는 남편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그후 독일에서 온 야스민과 카페 여주인 브랜다의 만남

찌그러진 의자에 앉아 있는 브랜다 앞에 큰 가방을 들고 나타난 야스민

최악의 상태에 만난 둘의 첫 만남은 쓸쓸합니다.

 

그후 야스민이 카페를 도우며 점점 활기를 찾아가고

그 둘의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남편에게 버림을 받은 야스민은

자신의 모델이 되길 간청하는 화가인 콕스의 청을 들어주게 되고

야스민을 모델로 하여 하나씩 옷을 벗기고 그림을 그리는 콕스

둘의 감정도 점점 벽을 허물고 가까워져 사랑으로 이르게 되죠.

건조하고 아무 것도 없는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버려진 듯 서있는 카페

커피머신은 고장나고

청소는 언제했는지 사막의 먼지가 그대로 앉아있는 테이블과 의자들

그곳에 모여드는 낯선 캐릭터들이 펼치는 매력적인 이야기들

 

네바다의 사막에 있는 초라한 카페...바그다드 카페


 


추천5

댓글목록

best 행님아 작성일

이라크 영화예요?
살면서 아랍쪽 영화는 별로 안 본 듯해요
갑자기
고딩 미술시간에 모델이였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쁜 것들은ㅋ 시집도 잘 가던데 잘 살겠지 ㅎㅎ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곡 설명 내용까지.....
고마운 마음으로 잘 듣고 잘 읽었습니다
참 좋네요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tempo 작성일

삶이 꺽여가는 어느 모퉁이
막다른 골목이 되든지,
다시 길가로 내어 준 골목이 되든지
목이 쉰
커피 자판기  동전만 삼키고
그리운 것이 손길이었어

그렇게 그렇게
부른 소리 들리지 않던가요
애 우는 소리가
밤을 깨우고
건조하게 뜨거운 바람이 나를 깨우고


목이 아픈 커피 자판기 속에
내가 당신을 부르는 소리
고장난 듯
다시 들리고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템포님 반가워요~~ 비바님 글 에서만 보는 듯 합니다
이모티콘도 같은걸로 하셨군요 ^^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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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님아 작성일

제가 보기에는 수호천사님의 수호천사가 맞지 싶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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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님아 작성일

야스민이 내면이 아름답군요. 화가가 제대로 아주 콕! 찝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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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이라크 영화예요?
살면서 아랍쪽 영화는 별로 안 본 듯해요
갑자기
고딩 미술시간에 모델이였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쁜 것들은ㅋ 시집도 잘 가던데 잘 살겠지 ㅎㅎ

좋아요 1
vivace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님아 작성일

웬걸요? 끼리끼리 논다잖아요 저랑 별로 안 친했어요 ㅎㅎ
비비님은 시집 잘 갔을 거 같음. 난 못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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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화장품 씨엠송...ㅋ
BAGDAD....백대드....인줄
고정관념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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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우스님은 가방끈이 길어서 라고 그렇다치고^^
단무지인 전. 베드케이스 러빙유 밥송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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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와우~
노래잘들어요~
조지마이클에 더 익숙해요~ㅎ
예전한때 벌써이십여년전?에호~
조지마이클 라이브 공연실황 카셋테잎 뒷면에 이노래가 있었어요2집인가?ㅎ스트레스 받을때면 그의노랠 습관처럼 들었죠 ~
잇날생각나네요 에호 늙나바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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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어유 깜딱이야! 콘서트에 직접가신 줄 알고요
갸가 누구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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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1추
오늘 같은  날씨 좋은 봄날에
마실가기 딱 좋은  날입니다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날씨도 좋은데 마실 잘 댕겨오셨나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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