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간밤에 불꽃쇼 보느라 > 50대 게시판

3/간밤에 불꽃쇼 보느라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405회 작성일 24-10-06 13:03

새벽에 잠들었더니 살짝 피곤하다

남의편은 일찍 일어나 하루종일 노트북으로 장기 두느라 빠져있고

딸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다.

나도 이젠 누가 해주는 밥을 먹고싶은 나인데

오직 내가 요리를 해야 굴러가는 집인지라~~

할 수 없이 냉장고 파먹기 좀 했다.

무 한 개는 무나물 하고

떡볶이 좀 하고

갈치구이

샐러드

부추전과 감자전...이렇게 하니 얼추 냉장고 정리가 돼서

남의 편과 아점을 먹고

시방 하와이안 코나 커피 내려서 아아 마시면서 노트북을 켠다.

약 먹자.

고지혈증약. 감빡 했네. 이건 검사전까지 복용할 수 있대서 먹는다.

추천2

best duswo 작성일 24-10-06 13:45

고지혈증 있으면 몸을 계속 움직여야 해요. 남이 밥 해주면 몸을 더 안 움직이게 되지요.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24-10-06 13:05

자게에 올려야 하는데 번지수를 잘못 찾았넹.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24-10-06 13:07

가을엔 카페순례 다녀야 해서 일단 커피 사는 건 중지해야겠다. 아직 남은 커피들이 많아서..

duswo 작성일 24-10-06 13:45

고지혈증 있으면 몸을 계속 움직여야 해요. 남이 밥 해주면 몸을 더 안 움직이게 되지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24-10-06 13:07

가을엔 카페순례 다녀야 해서 일단 커피 사는 건 중지해야겠다. 아직 남은 커피들이 많아서..

보이는사랑 작성일 24-10-06 13:05

자게에 올려야 하는데 번지수를 잘못 찾았넹.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92	호칭 인플레이션 댓글7개	멜로디시인	377	3	10-24
891	가을 낙엽 댓글3개	멜로디시인	444	3	10-16
890	채식주의자 댓글4개	멜로디시인	415	4	10-16
889	달팽이 댓글1개	멜로디시인	455	3	10-12
888	노털상	큰곰자리	469	1	10-11
887	I Who Have Nothing / Rene Froger 댓글5개	vivace	693	3	10-11
886	한강씨 축하해요 댓글4개	멜로디시인	489	3	10-11
885	한글	멜로디시인	467	3	10-09
열람중	3/간밤에 불꽃쇼 보느라 댓글3개	보이는사랑	407	2	10-06
883	햇빛 샤워 댓글2개	duswo	359	3	10-05
882	가을 하늘 댓글2개	duswo	361	3	10-03
881	칠불사의 홍매화 댓글1개	duswo	431	1	09-29
880	바나나칩 댓글2개	vivace	615	7	08-21
879	오늘 댓글2개	눈사	396	3	08-15
878	병원에 댓글1개	눈사	435	6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