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속초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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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32건 조회 2,262회 작성일 19-02-23 10:53본문
지난 주 속초 가는 내내 눈이 쌓인 강원도의 모습을 생각했고...
하얀 세상이 보여질 풍경을 생각했답니다.
댓글목록
핫 이거 왜이르세요..귓속말 이런거 하실검꺅?
아까보니 ..뭔 장사 하신다고..
아~~~바다보고싶네요.
좋아요 0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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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바다는 동해인듯...
사진만 봐도 가심이 확~~~~~^^
하....담주 연휴라 또 집나가야긋다..ㅋ
자~~~~~떠나자~~동해바다로오~~^^
철썩 쏴아~ 청량한 바다..
이렇게 사진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좋아져요
강원도는 갈 때마다 위로 받는 곳인데
반갑네요~
다음엔 올려주신 강진 아야진 바닷가에서
오겡끼데스까~~~~외치고 올까봐요ㅎㅎ
즐감했습니다. 비바체님^^
비바체님 안녕~^*^
바닷가의 밀려오는 파도 부서지는 파도가 멋지네요.
파도가 말려오는 바다가 너무 멋지네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좋으네요.
그때의 미즈넷 이름들이 모두들 모이면 좋겠네요.
따뜻해지면 사당동 멤버들도 영흥도에 간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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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땡큐~땡큐~ 으쓱~ ^*^
이렇게 또 비바체님 덕분에 앉아서 속초를 느끼네요
차안에서 찍은사진도 느낌좋으네요
아야진은 첨 들어봐요
군사지역이었나봐요
조용한 바다 넘 좋으셨겠다 ㅎㅎ 부럽 ~
저도 올해엔 꼭 속초를 희망합니다 !!
요즘 티브에서도 강원도지역이 자주 나오던데,가보고싶은곳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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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속초다! 속초!! ㅎㅎ 살면서 강원도 딱 한번 가 봤어요 애들 어릴 때 대천해수욕장은 자주갔는데 ㅇㅣ무식이가 물이 왜 이렇게 뿌얀게 더럽냐 했답니다 ㅠ
그리고 한번 강원도 해수욕장을 갔는데 와우!! 정말 바닷물이 파랗고 깨끗하더라고요 근데 차가워서 ㅋ 글고 장사하면서 놀러다니기에는 너무 멀어서 그 뒤로도 못 갔네요 ㅎ 자주가시는가 봅니다? 부럽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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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눌러줬나봐요 다시 안봤으면 저도 몰랐을 뻔! 미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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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거 왜이르세요..귓속말 이런거 하실검꺅?
아까보니 ..뭔 장사 하신다고..
나유? 겟판 한바퀴 돌고 왔더니 그 사이들 다녀가시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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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겨울 바다 참 좋으네요.
제 마음도 확 트입니다^^
바다 사진 계속 보게 되네요ㅋㅋ
이그...또 왤케 올만에 오신거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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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네 내가 무뚝뚝해서 글치 마음은 그게 아녀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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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좀 무리를 했더니..
오늘은 진정 힘든 하루가 될것 같으네여;;;
앗 로또 사러 가야지~
전 물을 무서워해서
바다 사진을 좀 무서워하는데
이 사진은 시원하네요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 계시네요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휴식의 시간 되시길
속초를 자주 가시네요
눈은 강릉쪽이 많이 오는데
올 겨울은 전반적 으로
눈이 적게 내렸지요
우리나라는 동해, 남해, 서해 바다 풍경이 다 달라요 희한하죠 저는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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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면 역쉬 인천앞바다~와우
속초하면 옛추억이...이런
ㅎ인천앞바다는 솔찍 ~
을왕리 씨래기더미 밀려오구ㅎ
무의도에 다리생겼나바요 지난번 갔다가 헛탕 (개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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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참 허망했다그죠
쟈갸 팔짱을끼구 막 즐기려는데 내릴준비하세여~~나참 맥빠져서ㅎ 헤엄쳐서 건너갈판~
속초다녀오셨네요^^
사진을 으찌 올리셨네요 올리려다 포기했는뎅ㅎ
마치 잉크를 풀어놓은듯한 물색이 빠져들게하네요~
겨울 바다
색이 깊어 좋아요!
멋지네요. 풍경들이
막 바다로 산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비바체님 사진도 잘 찍으시네?^^
감상 잘 했습니다.
해피 굿 데이!^^
시댁이 양양이라
아주 가끔 속초나 그 위 어느 지역에서 1박을 하고 합니다.
언젠가 아야진 근처 펜션에서 하루 머물렀던 기억이 얼핏 떠오르네요^^*
오우 파란하늘 보니까 가슴이 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