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ne More Time /Laura Paus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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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만치 댓글 5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9-02-23 19:42본문
유튜브소스를 옮겨 편집 한 후
차를 한모금 머금은 상태에서
손바닥을 비비며 키보드위에 손가락을 얹어 놓는다.
쉼방 첫페이지부터 열람을 시작하면서
익명은 스킵~
눈에 익은 닉네임 글을 열람하며
두분의 닉넴 중
한분은 옥천이 고향인 분,
한분은 본글보단 댓글로 수없이 인사를 나눴던 분.
유추한 두 분중
기타연주에 애절한 보이스와
징징거리는 노랫말에 대한 답가를 보내디립니다.
반공일 날
늦잠자고,
들여다보고
책 몇장 넘기다
논문 몇편 훑다가
다시 들여다보고
논문 훑다 졸다가
저녁먹고 이를 쑤시며
훑어본 쉼방 게시판에서
반가운 닉네임을 만나다니~
그런데,
만주개장사란 량반
옛날 닉넴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쩌면
미즈넷에 의미부여를 하지 않고 즐긴 탓이거나
아니면 관심이 없거나~
그것도 아니면 내 머릿속 우동가닥의 퇴화에 의한
기억력 상실이리라.
글을 쓰다보니
부팅이 됩니다.
케이머시기님~ ㅋㅋㅋㅋ
아....
당췌 나이를 감출 수 없으니
우동가닥 리뉴얼 해주는 좋은 곳 어디 없을까?
어쩌면
내 우동가닥 중 담미즈넷 가닥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한 원인으로 리부팅이 늦거나
고래적 메모리 탓이거나~
뷁
댓글목록
아~~!! 감사합니다.
저를 기억 하신다는 말씀...맞는거죠??
정말 반갑고...환영합니다.
올려 주신 곡...징징거리는 노래의 답가...잘 듣겠습니다.
그런데...닉네임을 어찌 읽어야 할지...
요리 잘 하는 새댁이 아닐까요 혹? ㅋㅋ
쉼방 오랜 고참이신 듯.... 케원님인걸 어찌 다 아시네요?
앞으로 더 자주 뵈어요 ^^
아~~!! 감사합니다.
저를 기억 하신다는 말씀...맞는거죠??
정말 반갑고...환영합니다.
올려 주신 곡...징징거리는 노래의 답가...잘 듣겠습니다.
그런데...닉네임을 어찌 읽어야 할지...
댓글 달고...추 안올라가면...들통나서
추도 성실하게 눌러 드립니다.
저...1이라고 올려진 추...제겁니다. ㅎㅎㅎ
영자님이 낼 닉넴 변경 해준다하니까 읽으려 애쓰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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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치님 닉 바꾸나요?
한글로 하세요 부르기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