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파고 드는 음악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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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8건 조회 1,394회 작성일 19-02-26 20:42본문
1. 첫번째 곡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러시아의 민요 입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슬프기도 하고 애절하기도 하고
엉아야 생각엔 정서적으로 우리와 맞는 곡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Anna German(안나 게르만) : 1938년식. 1982년에 이승의 끝을 놓다
1964년 1집 앨범을 발표할 만큼 음악적으로 앞서 간....러시아(당시 쏘비에트 연방으로 쏘련)
목소리가 청아하며 뭇 인간의 가슴을 후벼 파기에는 더 없이 좋은 깨끗한 목소리
쏘련에선 神이 내린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불리워졌다
2. 두번째 곡은?
우리 귀에 아주 익숙한 흔히 알고 있기로는 [백만송이 장미]로
박통(?)으로 인한 비운의 여가수 심수봉이 발표 하였다
일반적으로 이곡도 러시아 민요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라트비아] 민요이다
(본 곡도 발표 당시 쏘비에트 연방이였다)
모든 님들
좋은 저녁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역시 칼라님은 내꽈예요^^
앞으로도 계속 끼리끼리 잼나게 놀아요ㅎㅎ
음악에 대해 성의 있는 글 ..
감사합니다.^^
무척 부러런 하시네요,ㅎ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향기님..^^
심수봉 하현우의 백만송이 장미가 애절하게 들린다면 세쌍둥이의 백만송이 장미는 담백하네요. 잘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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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나성님
모쪼록 고국에서 편안한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조국 대한민국도 잊지 마시고
한국님의 긍지와 자부가 가슴속 깊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엉아 님~ 저도 제우스 님처럼 국악 세쌍둥이 얼굴에 집중되네요.
남자도 아닌데 왜 이럴까~?^^*
역시 칼라님은 내꽈예요^^
앞으로도 계속 끼리끼리 잼나게 놀아요ㅎㅎ
네~쏴랑해요~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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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요즘 아이들은 얼굴들이 모두 비슷한것 같습니다
엉아도 젊었을땐 눈썰미좀 있었는데 지금은 당췌....
봐도 봐도 모르겠고 방금 듣고도 또 물어 봅니다 ㅋㅋ
칼라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백만송이를 듣는건지
연주하고 노래하는 분들 얼굴만 보고 있네요
아~저도 남자 맞는듯
또다른 풍의 백만송이 잘듣고 갑니다
제우스님 안~뇽?
엥~ 제우스님이 사내.....이제야 엉아가 편안합니다
그동안 여인 같아서 엉아가 참 조심스러웠습니다 ㅋㅋ
본 국악을 연주하는 여인들은
한 집안에서 태어난 일란성 세쌍둥이 자매들 입니다
TV 드라마 [궁] 에서도 궁중악사로 출연하였고
우리가 쉽게 국악을 접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뉴에이지의 국악 그룹입니다
본 연주에 사용된 악기는 거문고. 가야금. 해금. 아코디언. 전자올간
어찌보면 국악과 양악의 만남인 퓨전음악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잿밥에 더 관심많은 사람은 나 혼자로 족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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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심수봉씨 노래도 좋지만
여기에 소개하신 원곡을 예전에 들어보고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넵 대화님 반갑습니다
종종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대화님이 좋다니 엉아야도 좋습니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백만송이 장미를 국악으로 들으니까 너무 좋은데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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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행님아님이 주신 관심 표명 고마울 뿐 입니다
엉아야 서식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싶어도(댓글은 달았습니다)
Open 장소라 생략한 부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버선 발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쳐 나가겠습니다
사내들끼리 쐬주 한잔 하는게 뭔? 큰 흠이야 되겠습니까?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그러지요~~ 믄 흠이되겄나요 ㅎㅎ
엉아님. 자주 오셔서 여기저기 좀 들여다보셔야겠어요
아직 성별조차도 모르시는 걸 보면요 ^^
엥엥....행님 뭔? 말씀인지요?
행님이 그러면 여인네?
정말인지요?
이름만 보면 과연 어느 누가 여인네라고 생각을 하겠습니까?
에~효 엉아야가 실수를 한건 아닌지....
여인님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래봅니다
노래가 참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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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님이 좋다니
엉아야가 음악 올린 보람이 있습니다
님의 관심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