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년 3.1일...그날로부터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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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22건 조회 1,994회 작성일 19-03-01 11:55본문
오늘은 그나마 우리나라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볼 수 있는
3.1 만세운동이 있었던...그날이 100년이 흐른 날입니다.
반도국에 위치한 우리나라는 대륙의 나라 중국과 섬나라 일본 사이에서
끊임없는 침략을 받으면서 살아남기 위한 안간힘을 쓰고
반도국의 특성상 이민족의 피를 받아 민족성을 지키기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백의민족의 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냈을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배타적인 사상으로 일본보다 늦은 서양문물의
개방으로 일본보다 더 우수했다는 역사의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고
그들보다 더 낙후한 나라가 되어서 그들의 침략을 받고
36년을 그들의 지배하에 놓이게 됩니다.
남의 지배를 받는 민족으로서 자주민임을 만천하에 알리고
그들에게서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 자유의 정신 하에 외친 3.1 만세운동
단순한 독립운동이 아니라 민중이 주인이 되는 민주국을 염원했기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이 이루어졌고
대한민국 건국을 이루는데 기초가 되었습니다.
100년전 우리 조상들의 깨어있던 정신이 이어져 오늘날 우리가...우리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인식하였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저는 어렷을적부터 역사를 참좋아햇습니다
남의 나라 역사까지도요 가끔 시간이 되면 컴에서 프랑스.러시아 . 일본역사 까지도 검색하곤 하거든요 그러나 남의 나라이니 접할때만 이해하고 금방 잊어 버려요 ㅋ
성인이 돼서 월급날이면 역사소설 무진장 사서 날랏네요
오년전 설민석 씨를 알게됐죠
유명한 역사강의 학자죠 참고로 설민석 아버지는 국회의원 하신분으로 .. 이승만 하야 를 주장하셧던 분이셧죠
삼년전 설민석씨가 티브이에서 도산안창호 인가? 안중근 인가? 인물 강의를 하실적 하이라이트 부문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강의를 하는데..
저두 같이 글썽글썽...
오는 삼일절을 맞이해서 백범김구 선생님 에 대해서 하는데..
여러분 백범김구에 서 백범이 무슨 뜻읹인줄 아시는분?
저 부끄럽습니다 이제서야 알아서요
흰범이라는 뜻이 아니엇습니다
백정의 백과
범부의 범
즉 백정은 미천한 사람을 뜻하고
범부는 가난하고 힘이 없는 평범한 보통한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는 이런 미천한 백성이나 무식한범부까지도 독립운동을 하자는 차원에서 호를 그렇게 지엇다는 뜻...
잊지않겠습니다... 이 나라의 치욕스러운 36 년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름없이 말없이 사라져간 독립투사들 까지도요. .
전 부끄럽게도 역사에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저 암기과목중의 한 과목으로 무심히 넘기고
티비에서 장희빈과 같은 드라마나 하면, 여인들과 관련된 야사에
잠시 솔깃하는 정도...
초등학교 시절 건물 입구의 유관순열사 사진에 얽힌 괴담을 친구들에게 듣고
어둡고 한적할때에는 도망다녔던 어리석은 기억이...
저의 경우 역사강사 최태성선생님의 강의를 우연히 접하고
역사에 대해 조금 알게 되면서
또한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생각도
잠시나마 하는 계기가 되었죠 ㅎ
실명을 거론해서 실례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 큰별선생님 ...ㅋ
비바체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우리 옆에 남아있는 섬숭국의 잔재들
우리가 깨끗히 청소 해야할 의무이자 숙제입니다
우리 조선의 주적은 누가 뭐라해도 게다짝이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도 지난 과오의 참회의 반성도 없이 군비증강과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제2의 야심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게다짝의 천황 그리고 아베신따로부터 야스꾸니를 성역화하고
신사참배란 미명으로 허황된 악마의 발톱을 지금도 숨기고 있습니다
섬숭이 도저히 용서를 할수가 없음입니다
엉아가 야밤에 뚜껑이 열리기 전에 참겠습니다 ㅋㅋ
비바체님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별 생각없이 살다보니 이런 날에 대한 기억이
배움에만 그쳐 있었네요.
그래도 출근 전에 태극기 달아놓은 걸로
마음은 표시했다고 자위합니다.
잘 모르던 내용을,
부끄럽지만 작년 드라마 한 편을 시청하면서
눈물 바람하며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애쓰신
그날의 의병들이 계시다면
이렇게 발전한 나라를 보며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에서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워
퇴근하고 이제야 답니다..^^*
독립운동 하신분중 특히 김규식박사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활동하신 배우 김염 ... 또래를비롯해 젊은이 아이들이
우리가 지금을 누리게된 많은 분들은 반드시 알아야할텐데..
밥상머리는 무조건 잔소리로 받아들이니
고함이 콱 ~ ㅎㅎㅎ
우리의 조상이 깨어있었다 한들
부모가 죽는 총소리 보다 깨어있는 것이 어디 있었을까
종으로 태어난 몸이라 해도
말조차 다른 빼앗긴 몸이 되기보다 서러운 것이 어디 있었을까
아무리 천 번 만 번
다시 부르는 만세가 커도
우리가 지워내지 못하는 친일이 있는 한
아직 우리는 독립하지 못한 채
주인이 되는 마음이 모자란 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이켜 보게 되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하게 읽고
주절거림으로 감사를 대신 드립니다.
비바체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우리 옆에 남아있는 섬숭국의 잔재들
우리가 깨끗히 청소 해야할 의무이자 숙제입니다
우리 조선의 주적은 누가 뭐라해도 게다짝이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도 지난 과오의 참회의 반성도 없이 군비증강과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제2의 야심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게다짝의 천황 그리고 아베신따로부터 야스꾸니를 성역화하고
신사참배란 미명으로 허황된 악마의 발톱을 지금도 숨기고 있습니다
섬숭이 도저히 용서를 할수가 없음입니다
엉아가 야밤에 뚜껑이 열리기 전에 참겠습니다 ㅋㅋ
비바체님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독립운동 하신분중 특히 김규식박사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활동하신 배우 김염 ... 또래를비롯해 젊은이 아이들이
우리가 지금을 누리게된 많은 분들은 반드시 알아야할텐데..
밥상머리는 무조건 잔소리로 받아들이니
고함이 콱 ~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ㅎㅎ 쉼터에선 누군지 익숙한분들방이라 늘 인기척했는데
여긴 대부분 모르는분들이라 덜 들어오게되네요
그래도 비바체님과몇분들이 이렇게 글 올려주시면
반가움에 ~~ 연휴 잘 즐시길 !!
별 생각없이 살다보니 이런 날에 대한 기억이
배움에만 그쳐 있었네요.
그래도 출근 전에 태극기 달아놓은 걸로
마음은 표시했다고 자위합니다.
잘 모르던 내용을,
부끄럽지만 작년 드라마 한 편을 시청하면서
눈물 바람하며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애쓰신
그날의 의병들이 계시다면
이렇게 발전한 나라를 보며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에서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워
퇴근하고 이제야 답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
참 가슴에 와닿으면서도
모두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할수밖에 없는...
(제가 정치얘긴 잘 안할려고 해서...)
역사(한국사)교육을 의무화 하지 않던...
시절도 있었자나요
학교에선 암기식이였고
그러다보니
역사에 대한건 그저 티비사극에서나 보고있는게 현실
(책한권 사봐야 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검사받나요?
ㅠㅠ
조만간 책한권 사서 인증샷을 올릴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컥~검사하신다는 거자나요
당장 책먼저
비바체님의 배타적인 적인 사상으로 일본보다 늦은 서양 문물에선...
여기서 제가 가장 안타갑게 여긴건 ...
의문사한 소현세자의 죽음이 잴 안타갑습니다
소현세자는 자진으로 청나라의 인질로 가는데
인질 생활에서 많은걸 보고 체험햇죠.,
그는 귀국해서 왕이 된다면 서양의 우수한 문물과 천문기술을 전파 하려고 햇지만 신하들의 이간질과 부왕 인조의 갈등으로 그 꿈을 펼처보기도 못하고 독살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조 인조
우리나라에 왜 저런...ㅋ
내가 이나라에 국모다~~~~
가장 외곡된 진실이죠
(이미연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저는 어렷을적부터 역사를 참좋아햇습니다
남의 나라 역사까지도요 가끔 시간이 되면 컴에서 프랑스.러시아 . 일본역사 까지도 검색하곤 하거든요 그러나 남의 나라이니 접할때만 이해하고 금방 잊어 버려요 ㅋ
성인이 돼서 월급날이면 역사소설 무진장 사서 날랏네요
오년전 설민석 씨를 알게됐죠
유명한 역사강의 학자죠 참고로 설민석 아버지는 국회의원 하신분으로 .. 이승만 하야 를 주장하셧던 분이셧죠
삼년전 설민석씨가 티브이에서 도산안창호 인가? 안중근 인가? 인물 강의를 하실적 하이라이트 부문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강의를 하는데..
저두 같이 글썽글썽...
오는 삼일절을 맞이해서 백범김구 선생님 에 대해서 하는데..
여러분 백범김구에 서 백범이 무슨 뜻읹인줄 아시는분?
저 부끄럽습니다 이제서야 알아서요
흰범이라는 뜻이 아니엇습니다
백정의 백과
범부의 범
즉 백정은 미천한 사람을 뜻하고
범부는 가난하고 힘이 없는 평범한 보통한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는 이런 미천한 백성이나 무식한범부까지도 독립운동을 하자는 차원에서 호를 그렇게 지엇다는 뜻...
잊지않겠습니다... 이 나라의 치욕스러운 36 년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름없이 말없이 사라져간 독립투사들 까지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가끔은 조마리아 여사님 생각을 하죠..
안중근 의사가 형을 집행받고 ..
조마리아 여사가 안중근 의사 한테 쓴 편지가 잇죠
즉 어미먼저 가는걸 불효라고 생각지 말고
옳은 일을 햇으니 비굴하게 일본에게 목숨을 구걸하지 말아라..,
저두 저 상황이면 하나밖에 없는 내 자식한테 저런 편지를 쓸수잇을까?? 라구요... 암튼 제가 저시대에 태어낫느라면 매국노? 애국노? 저 장담 못하겠습니다...ㅋ
조마리아 여사...
저도 최근에 역사 공부 중 알게되고
깊이 존경하는 분입니다.
일반 사람들의 뭐랄까, 상식과 감정을 뛰어넘는
그래서 위인이라 할 수 있겠죠...
존경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부끄럽게도 역사에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저 암기과목중의 한 과목으로 무심히 넘기고
티비에서 장희빈과 같은 드라마나 하면, 여인들과 관련된 야사에
잠시 솔깃하는 정도...
초등학교 시절 건물 입구의 유관순열사 사진에 얽힌 괴담을 친구들에게 듣고
어둡고 한적할때에는 도망다녔던 어리석은 기억이...
저의 경우 역사강사 최태성선생님의 강의를 우연히 접하고
역사에 대해 조금 알게 되면서
또한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생각도
잠시나마 하는 계기가 되었죠 ㅎ
실명을 거론해서 실례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 큰별선생님 ...ㅋ
보민님 말솜씨가 별로라고 하신건
그냥 들으라고 하신 말씀이신듯
댓글에 정성 만땅
백범 김구~
미국에 로비를 펼치고 그래서 미국의 힘을 등지고
나타난 이승만....
독립운동자금을 털어먹은 이승만을
존경하는...집단이 있지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