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You / Donovan > 50대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50대 게시판 인기 게시글

50대 게시판

I Like You / Donovan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vace 댓글 11건 조회 1,678회 작성일 19-02-11 21:02

본문

 

오래 흔들렸으므로 너는 아름답다.

오래 서러웠으므로 너는 아름답다.

알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는 새

얼키고 설킨 뿌리를 몰라도

오래 목말랐으므로 너는 아름답다.


오래 흔들렸으므로 / 구광본


어느 분께서 신청하여 주신 곡입니다.

도노반은 1946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5세에 키타 한 대를 구해

독학으로 음악공부를 하였다죠.

그후 그는 닐 영이나 밥 딜런과 함께 서정성을 중요시 하는 3대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가수로

2012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립니다.



추천6

댓글목록

tempo 작성일

밤 새
흔들던 바람은
그녀의 방문 밖에서야
멈추고
사그라진 미움으로
말을 한다

보고 싶었다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아직까지 흔들리면 너무 오래 흔들리는 게 아닌가 싶은...
팬 가입해서 댓글 남깁니다.^^

좋아요 0
vivace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님아 작성일

칼라님 하고 비바체님 두 분은 사실 제가 많이 헷갈립니다 ㅎㅎ

좋아요 0
vivace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행님아 작성일

두 분 말투도 전혀 다른데도 이상하게 제게는 비스무리~
해석이 안되는 모 그런.. 모 이런 경우가? ㅎ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노래 잘 들었습니다.
 비체님 굿밤되세용~~~ ^^

1추..꾸욱~~.ㅋ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비바체님~~ 저 오랫동안 서러웠는데... 왜 아름답지는 않은걸까요? ^^
이 노래 정말 오랜만인데 너무 좋아요!!

좋아요 0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
사춘기 때  밤에 홀로 앉아 심각하게  듣던 곡 ~~~ ㅋ

좋아요 0
vivace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예 ~ 감사합니다.

좋아요 0
Total 894건 51 페이지
50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4 칼라 1757 4 02-14
143 연변개장수 1621 4 02-14
142 미즈넷내사랑 1060 1 02-14
141 칼라 2441 3 02-13
140
옥천일기 댓글23
소소 1621 4 02-13
139
지난 주말... 댓글17
연변개장수 1321 5 02-13
138 칼라 1421 5 02-12
137
안녕을.... 댓글19
이유있는참견 2060 7 02-12
136 이유있는참견 1384 5 02-12
열람중 vivace 1679 6 02-11
134 지혜의향기 1261 3 02-11
133 이유있는참견 2318 10 02-11
132 vivace 1262 7 02-11
131 연변개장수 1478 4 02-10
130 지혜의향기 1177 4 02-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3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