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or You 2 / Giovanni Marr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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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17건 조회 1,777회 작성일 19-02-07 10:52본문
댓글목록
먼 훗날 아련한 추억으로 회상 할 사건(?)을 만들어 보심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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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으로 새해가 되었네요.
좋은기억과 좋은날들만 가득하소서~~
비바체님 ㅎㅎ 갑자기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shy- 님으로 기억이 나는데 맞죠? 수줍게 첫 글 올리시던 꽃샘으로 기억하는데 감수성이 풍부하셨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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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글도 올리시네요 ^^
저 에게도 남아있는지 한번 끄집어 내어 보겠습니다
비님은 구석이 아시라 오만군데 사랑이 넘쳐나는 게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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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받아서 올해는 좀 더 많이 행복할 거 같아요
고마워요 ^^
비체님 방긋요^^
살다보면 세월의 흔적들..
지우개로 싹다 지우고싶다요..ㅋㅋ
비님께 새해인사를 못한것 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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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싹 다 지우고싶은데요..ㅎㅎ
비체님 말씀처럼 세월이 더 흘러서 미미한 흔적들이
언젠가는 꼭 제게 힘이 되기를...,
나두 진실님께 댓글 인사만 챙긴 거 같아서 이틈에 살짝!
진실님이 있어 미즈넷이 더 즐겁다는 거 말하고 싶어요ㅎ
사랑이 부족한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시요
이런 섬세한글은 제 남편이 참 잘써요
맘같아선 이곳으로 모셔오고싶지만
ㅋㅋ부부가 같이놀면 ㅋㅋ팥가루(콩보단 째끔나은집안 ㅋ)집안될까봐
참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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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과 만나서 며칠전 백수해안도로
데크길을 남편과걸었는데 너무좋더라고하면서 미혼인 친구에게 흑기사랑 같이가라했더니 친구하는말이 부르면 달려와줄 남잔 많지만 해변길을 걸으며 정서를 공감할수잇는사람은 너무 드물다고 니네 오빠처럼 꽃을보며 향기를맡고 이꽃이 이쁘면 씨앗을구해서 심어주고 꽃이피는걸 너와함께 기다리며 들에 꽃이폈다고 보여줄생각에 사진찍어오는남자기다리다 늙어죽겠데요 ㅎ
너무당연하게생각했던것들이 참 고마웠던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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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아니교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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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비바체님의 섬세한 음악과 글 접합니다.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