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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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물처럼 댓글 4건 조회 1,426회 작성일 19-01-27 09:14본문
일국의 제왕보다 더한 권력을 가지고
수많은 민중들을 세뇌 내지 오염 시키며
영향력을 행사하던 손석희가 졸지에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사람이 권력에 취하면
자기도 모르게 방심하고
오만에 빠저 처신을 망치기 마련이다
아주 근엄하고 거짓말 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순수한 표정으로
그가 콩도 팥이라고 주장하면
모두가 그런줄 알고 믿었다
자기의 왜곡되고 편중된 시각으로
정의나 공정을 들먹이며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리면 국민들은 대부분 그를
정의의 화신 이라거나
수호자라 치켜세웠다
일본 정치속담에
배꼽아래 이야기는 논하지 말자
란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손석희의 경우는 다르다
가증스런 얼굴로
자기의 주의나 이념을 덧칠해서
진실과 다른 이야기를 내쏟던
모습을 생각하면
그리고 국민에게 끼친
파급력을 감안하면
다시는 저런 인간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
댓글목록
안희정이 경우 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불가피한 경우도 있고 억울한 사연도 있지만
손석희 가 뉴스 방송할때 표정 좀 보세요
아주 천사 내지는 동자승 같은 표정으로
오로지 진실만을 이야기 한다는 표정으로
뒷구멍으로는 여자나 몰래 만나고 다니고
남의 배꼽 아래는 간섭하지 맙시다
지위만 높을 뿐 사람 사는 곳에 누구나 있을법한 사건입니다
성인 군자는 없어요
그러나 좀 실망 이긴 해요
예전에 이득ㄹ 모 방송사 사장님도 사랑아를{복상4} 외치다가
죽었 잔아요.
남 일에 너무 신경쓰고 살면 두통 생겨요
세상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는 거지요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있겠습니까
저는 손씨 팬이 아니라서 별로 억울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믿고 신뢰했던 사람들은 배신감 느끼겠지요 특히나 언론의 꽃이라고 하는 아나운서 자리를 그런 식으로 꿰찼으면 그건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한 거나 마찬가지 그나저나 왠지 하나하나 제거된다는 느낌은 뭘까요 ㅎㅎ
안희정이 경우 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불가피한 경우도 있고 억울한 사연도 있지만
손석희 가 뉴스 방송할때 표정 좀 보세요
아주 천사 내지는 동자승 같은 표정으로
오로지 진실만을 이야기 한다는 표정으로
뒷구멍으로는 여자나 몰래 만나고 다니고
모르고 접촉사고를 좀 냇다고
공갈협박을 받는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손석희가 그래도 일개 방송사 사장인데
그딴일로 끌려다닌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폭행신고 한다고 하니 말리다 파출소 까지 따라오고
신고 받고 경찰이 나오니까 그때서야 돌아섰다는
이야기 등등 ...
폭행건은 이야기 꺼리가 안되고 손석희가 목숨을 걸고 말려야 하는
진짜 사정이 있었던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