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술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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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 댓글 9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9-01-20 02:16본문
이 꼬맹이 아가씨의 어머니가
미즈넷을 통해서
인연이 닿아서
위쪽 사진같은 아토피를 벗어난 모습이 아래쪽 사진이다.
모녀에게 나는 어떤 느낌일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혼자 있을때 뿌듯함을 느끼곤 하기도 한다.
하지만 거기까지....
조금 더 가까운 인간관계가 두렵다.
인간관계를 두려워하는 단테라니... ㅎㅎㅎㅎ
단테라는 이름이 아깝다.
오늘따라 술이 좀 맛있네....
댓글목록
단테님 저정도의 아토피를 낫게 하실정도면
지금연구하시는 쪽보다..
아토피 치료제 쪽이 성공가능성이높아보입니다만..
투자 의향 있습니다.ㅎ
ㅎㅎㅎㅎ 주변에 한의사 한 분 계시면 동업 연결해 주십시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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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없이 정말 저렇게 깔끔하게 된다는게
더 신기할뿐..
한참 예쁘게 꾸밀 나이에 고생 많았겠어요.
그러고보면 살면서 감사 할 일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새로운 삶이 생긴 기분이겠죠? ㅎㅎㅎㅎ
아이가 너무 활기차다고 가끔 소식 전해 옵니다.
왜 안그러겠어요? 진짜 새로운 삶을 사는거죠.
어디 나가지도 못 했을듯..
제가 다 감사합니다..ㅠ
어후
완전 겁나네요
얼마나 괴로웠을까 엄마도 딸도
다행이네요
20년간 모녀에게는 지옥이었겠죠
좋아요 0헐~ 아토피 정말 심하네요 얼굴에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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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검정고시 준비하며 아르바이트 하며 잘 지내고 있어요....
얼굴만 저랬던게 아니라
온몸이 다 그래서 발가벗고 살았다고 하더군요 20살 아가씨인데 20년을 그렇게 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