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어 가며 얻은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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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 댓글 16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9-01-16 14:21본문
다음 미즈넷에 있는 동안에...
사이방부터
리플보다는 답글 위주로 작성을 했다.
게시판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곤 했는데...
예전에 네이트에서 게시판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던 경험도 있고,
또 언젠가 내 글들을 뒤돌아 보기에 편리하다는 것을 알아서
이렇게 미즈넷이 없어질 것을 마치 예상이라도 한 듯이
내 글들을 백업하고 있다.
마치 종말을 맞이한 인간들이
주마등을 마주하는 것처럼
과거의 글들을 읽어보고 있다.
워낙 글들을 많이 써놔서 하루에 몇개 백업을 못 하지만,
내 카페에 옮겨 놓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노래를 옮기다보니,
미즈넷에서와 소스가 달라서
여기에 옮기려면 또 다시 한번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으른 인간이 아닌데
번거롭긴 하다. ㅎ
댓글목록
답글은 뭐고 리플은 뭐에요?
댓글에 답글요?
지금 이렇게 글 밑에서 주고 받는 걸 리플이라고 하구요....
엮인글(답글)은 글 하나가 더 쓰이는 거죠.. ^^
아하~~답글로 글하나 더 쓰셨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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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님을 지탄한 사람이 있었나?
저도 이름 보고 반가웠네요
생각 깊은 답글들 종종 봤습니다
음 ~ 생각보다 저를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대가 크면 실망도 큰데 ㅎ
기대는 안할게요
그냥 여기 있어주시면 됩니다 ^^
단테님...오셔서... 든든한 마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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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ㅎㅎㅎ
제 케릭터가 든든한 쪽하고 거리가 좀 있는데... ㅎ
생각하기 나름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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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님은 부지런한 분....
게으른 분은 절대로 아니심..
힘내세요~~~ㅎㅎ
커피한잔 놔드리고 갑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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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댓을 다는데 누가 얌전한 단테님을 지탄 했대요~
그 님들 떼찌떼찌 ^^
언니~~
여기에 있었슈?
안보여서 한참 찾았고만..ㅎㅎ
왜 찾았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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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화하기 진짜 힘드네..ㅎㅎ
숨바꼭질 하는중? ㅎㅎ
언니 낼봐여~
미즈넷은 보안 연결이 아니었지요 ㅎ 그래서 안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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