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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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2건 조회 809회 작성일 23-03-21 14:28본문
혹시 빈자리나 구석탱이 한 곳에
들어 가 있나 열심히 살펴 봤지만
눈의 'ㄴ'자도 안보이네
마자마자~
한결 같고 존 사람들이지
짬.또.완.준.....
저 자리에 낀다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고
바늘구멍에 실 들어 가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점
동서고금의 명언이지.
그런데 말야~~~
한결 같은 사람들에게 밀린다는 것은
언감생심 그렇다 쳐도
왜?
스지도 않는 사람에게까지?
눈탱이는 아직 일어 서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필기는 고사하고 서류 심사에서도 떨어지는
눈탱이 같은 루저는
어디 하나 발 붙힐 곳도 없는 드러분 세상
미련없이 떠나보자~
가다 보면 누군가
눈탱이의 진가를 알아 주겠지.
그러면 1박2일 온몸을 불 태우리라
그 진가를 위하여 고~~
추천7
댓글목록
나 저 원 글 보고 민망시러서 겟판도 못나오고
그랬자나요..ㅡ.ㅡ
넘어졌다가 간신히 일어나려는 눈탱이를 더 자빠트리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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