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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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27건 조회 1,991회 작성일 19-01-15 13:10본문
살금살금 기어나오던 한숨이
어느새... 무게를 감당 못하고
훅훅~
허리가 꺽일즈음...
꽁꽁 얽어매어진 올가미가 채워져 있음을 알았다.
나의 인생이
나의 삶이...
오롯이 내것이 아닌냥 느껴지고,
섣부른... 엄살은 나를 더욱 짓눌러 생땀이 날 지경이었다.
하루를 사는게 아닌
살아내야만 했던... 시간 시간들
그런... 시간들이 .....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항상 그래왔듯...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허리를 펴본다.
고개를... 빳빳이 곤두세워본다.
그리고... 척척척... 씩씩하게 걷는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미쳐... 다 맞춰보지않은... 내 복권들을 툭툭... 쳐보면서~
**어젯밤... 대통령 꿈을 꿨어... 진짜루~
근데.... 복권은 안샀어...ㅋ
왜????
한번도...사본적 없어서.... 이상해 ㅋㅋ
*
댓글목록
댓글란이 전에 미즈넷보다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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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꿈은 쉽게 꿔지는꿈이 아닌데요~^^
좋은일 있으려나바요 ~
댓글 란을 맨위로 올려 주면 참 좋겠는데요
그쵸 북님
하긴... 예전처럼... 댓글이 몇십개씩 쌓이면 곤란하긴 하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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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로또 꼭 사요.
저도 예전에 대통령 꿈꾸고 로또 3등당첨..
134만원 농협가서 받았슴.ㅎㅎ
그날 꿈을 2번꿨어요.
우리집에 오셔서 식사대접하는 꿈.
또하나는 아파트 현관밖에 커다란 늙은 호박이
있어서 가지고 들어오는꿈 사실 이꿈은 태몽인줄..ㅎㅎ
한번도 안사봐서...부끄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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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 샀다구요?
아! 그럼 이번에는 꼭 한번 사 보는게 어떨지..
왠지 효험있을 거 같아~~
어... 나두 식사대접 꿈인데...ㅋ
사실... 소박한 밥상이었는데...
대통령하고 유시민(내가 좋아함) 두분이서 식사하믄서 김치 맛나다고 칭찬하심
으쓱으쓱...하면서 깸~
저는 노무현대통령님요.
잘먹고 간다고 웃으시며 가셨어요.
그러니까 자동으로라도 로또 꼭 사봐요.
로또 당첨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길몽을 꾸고 샀다는 통계도 있더라구요 ㅎ
근데 3등이 그거밖에 안 돼요? 2등은 1억인가? 뭐 그런 걸로 아는데요 ㅠ
2등이 세금빼고 5천만원~6천만원정도고..
3등이 세금빼고 134만원..
4등이 5만원..
5등이 5천원
이유있는 참견님은 원래 닉이 뭐였어요~~??~~~
좋아요 0북타임즈-이유있는참견...... 쭉 이거 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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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북타임즈님.....
닉이 바뀌면 누군지 못 알아보는 눈치가 코치라서...ㅎㅎㅎㅎ
미소야님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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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권 기대도 안 해요 ㅎㅎ
숫자 적는 것도 귀찮아서 자동으로 몇 번 사봤다는 ㅠ
은제나 꼿꼿이 세우며
늘 그래왔던 거 처음처럼
한 눈 팔지않고 갈까요 어딜?
아니 난 은제나 당당이 로또 사러 ㅋ
어디갔다 왔어?
ㅋ
ㅋㅋㅋ로또대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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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님....안녕~~~
이곳이 네이트보다 보기가 더 편하고 좋은거 같긴한데...
그런데...좀 유령사이트 같기도 하고...ㅎ
카페도 아닌구 같고...도대체 뭐 하는 사이트일까요~??~~~
이런 사이트는 처음이라서.....ㅎ
어머나!! 미소야님이네요??
무슨 사이트냐면요 한마디로 말할 것 같으면
대화의 장소입니다.. ㅋㅋ
걱정말아요~~ 요기 이쁜님들 많아요~~ ㅎㅎ
네이트보다 여기가 글 쓰기도, 읽기도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여가다 자리를 잡아야 할듯~~ㅎ
자주 보아요~~~
저는 좋은꿈꾸면 로또 꼭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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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치고... ㅎㅎ 주머니 툭툭... 그럼서 뿌듯~
이게 제 성격이에요. 긍정~
저두 조은꿈 꿨다거 복권사라해도 그돈으로 맛난거 사먹는다하고
안사져요
어젯밤... 꿈 3개 꿨는데 전부 길몽였음...ㅋ
일나자마자... 인터넷으로 검색해봤잖아요..
두 분~~ 이번주 기대해봅니다
혹? 콩고물 떨어질지 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