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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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10건 조회 905회 작성일 23-03-06 15:54본문
그날 이야기?
얼마전 케이블 티비에서 방송한 내용
아마 재방인 것 같은데 실제 방송은 언제인지 모르고
내용은 안중근 의사의 의거와 재판에 관한 이야기다.
방송을 보면서 생각나는 한사람
옛날 다음 미즈에서 설치던..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떠벌리던 아우시
악아리에서 내뱉은 드런 말들이
방송의 내용들과 오버랩 되는 걸 보면서
갑자기 전투 의욕이 살아나네
그런데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걸
보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고
같이 웃고 떠들던 잡것들도 있고...
방송을 보면서 또 생각나는,
독립운동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그런데 진짜 슬픈 일은
저 개소리가 맞다는 현실이...ㅠㅠ
이런 쓰브럴~~
타바고나 한대....~
댓글목록
눈사님 ~
가끔은 주변에
우리와 생각을 아주 많이
달리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교육이 참 중요하지요
같은 교육을 받아도
누구는 의사로 보고
누구는 테러리스트로 보니 말입니다
청심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나가보니 날씨가 완연한 봄기운이더군요.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데 대한 일일이 감사 말씀
드려야 하지만 여기서 아는체 하는걸로 대신할께요.
교육..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안중근의사께 테러리스트라고 감히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교육보다는 그들의 열등의식이 나은
비뚤어진 심보 아닐까 싶네요.
좀 더 강한 쪽 편에서 발언을 하면 자기 스스로
강해진다고 착각하는 아주 아주 유치한 발상에서
기인하는 좀스러운 사람들의 행태죠.
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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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보다는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고등교육 받고서도 헷가닥 하는 잡것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기레기는 쓰레기 포장지로,,
난 그때 안중근 의사 이야기를 적었지요.ㅎㅎ
좋아요 0참 잘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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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뿐만 아니라
집안 가족 모두가 독립운동에 몸바친 분들이더군요.
그의 동생...두분 다 조국의 독립에 헌신 하신
안중근 의사께서는 사형 선고 후 어머님께서
손수 지어주신 수의를 입고 사형대에 오르셨죠.
그의 어머님 조마리아님께서 써서 전해 준 편지는
과연 나라면...생각이 많아지는
한글자 한글자가 그분의 성품이 잘 드러나는
감히 따라갈 수도 없는 그저 그어머니의 그자식이라는
말만 되네이게 되더군요.
그런 모든 위대한 것들을 폄하하는 꼴통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결사대 조직하여 꼴통들 청소나 할까요?
그러려면 우선 만나서 오손도손 ...ㅋ
흥분하지마. 몬 재단에 대위변제 형태로 하자는 모양인데 정작 기시다 총리는 반응도 없다.
ᆢ니뽄 시다바리 반자이!
얌마!. 이 댓글은 밑에야~~. 주소 잘 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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