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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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10건 조회 984회 작성일 23-08-24 13:41본문
변방에서 놀다보니 심심해서..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수면 내시경 한다고 보호자 데려 오라면
누가 그 병원에 가니...
그 사람 안와도 그 병원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눈탱이는 속이 거지라
오랫동안 수 없이 내시경 검사를 했다.
그것도 위, 아래 같이 수면으로만..
종합병원도 해보고 개인병원이나 전문병원에서도..
보호자 동반이 필수라는 조항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환자 보호 차원에서 보호자 동반을 권유 하는데
경험치로 본다면
대학병원급 이상의 종합병원에서는 보호자 동반 안하면
대부분 검사를 거부하고 개인병원이나 전문병원에서는 말로만..
보호자 동반 없이 검사 하고 안하고는
병원이 꼴리는대로 하는 것 같은데
똘팍이 직접 경험하지 않다고 하여
그걸 전부에게 확대 시키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다.
단어는 제대로 알고 쓰자.
똘팍이 모든 분야에 다양한 지식을 뽑내지만
그 이면에는 수 많은 오류가 있는데 그걸 일일이 지적 안하다하여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것이 일반화의 오류다.
아니 이건 편견에 사로 잡힌 아집인가. 곰곰~~???
그리고 의료의 기본은 접근성이라는 말은
책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고
현실에서 의료의 기본은 돈이 되나 안되나이다.
숟가락 얹었다~ 야호~~~
댓글목록

저는 동안 건강검진 받을 때
1년 1회 정도
수면 받는데 보호자 조건은 못 봤습니다
다만
지난해 의정부을지대병원에서
와입 딸 며늘 셋 받는데
보호자 오라하여
제가 갔지요
뭐 오라니 갔습니다
기억에는 수면내시경 주의사항인가
A4용지에 그런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보호자 요구하는 상황은 과거 수면 내시경후 귀가길에 종종 사고가 나서
그후부터 보호자 요구가 생겼고
결국 보호자 요구하는 병원이 있는 반면에 보호자 요구 안하는 병원도 있는데
문제는 지가 그런 요청 받은적이 없으니 무조건 헛소리 하지 말라는 어느 똘팍이
있어서리 그냥 한마디 주절 거렸습니다.ㅋ
저는 다음 요구 조건이면 그냥 합니다.
위,아래 수면비 한건만 청구, 보호자 요청 안하는 병원,
마지막으로 돌파리는 제외...ㅋ

수면내시경
나도 경험치에 의하면 동네 병원은
보호자 동반 없이 혼자 가서 받고 왔네요.
차량은 가져 오지말라고 주의했고
끝나고 회복실로 옮겨져서 깨어난 후에
귀가 시켜주더군요.
제가 조금 일찍 간다고 하니까 간호사가
병실 끝에서 끝까지 걸어보라고 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걸어봤던게 기억에 남네요.
몇년전 서울 아산병원 2박3일 입원해서
종합검진 받을 때는 위, 장 내시경 수면 후에
병실에서 깨어 났었던거 같구요.
깨어 난 후 간호사가 혈압 재주고 했던거 같아요.


저번주 속초에 갔다가
마침 돌아오는 날이 양양5일장 서는 날이라
양양5일장도 들려서 오고
50방에 올려 볼려고 사진도 몇장 찍어왔는데
모든게 귀찮은 생각이 드네요.
암튼 약 올리는거는 아니고 무사히 휴가 다녀왔단거
알려 드립니다.

약 올리는거 마즘..
물론 오징어라도 한마리 주시면 다 용서가 됨..ㅋ


올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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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그런것도 안했는데 수면 내시경후 귀가하다가 사고가 자주 나니까
나중에는 보호자 동반을 요구 하더라고요..
저는 수면 내시경후 무조건 자가 운전...ㅋ


저는 작년에 동네 병원에서
수면내시경 했는데
보호자 얘기는 안한거 같아요.
좀 더 나이 들면 또 달라지겠죠.

그르니까네..
우리따불님의 논리대로라면
전국의 해장국집은 국밥맛이 다 똑같아야 되는거군요.

똑같다고 합시다. 똘팍 삐지면 대책 없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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