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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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9건
조회 1,348회
작성일 23-08-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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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딸아이가 카톡으로 사진과 함께 뉴스내용을 보내왔다.
엄마가 저 곳을 자주 가는걸 알기에 놀라움 반 걱정 반인 마음으로
나도 내용을 검색 해 봤더니 이전에도 한번 있었고
어제 또 지하주차장 상판이 내려 앉은 모양이다.
홈플러스는 날씨 좋은 날에는 그리 멀지 않는 거리라
공원을 따라 산책 삼아 접이식 카트를 끌고 가기도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차를 가지고 가 지하 주차장에 주차했기에
많이 놀라긴 했다.
살면서 새삼 느끼는거지만
사고는 한순간 곳곳이 위험천만
안심하고 살기에는 틀린 세상인거 같다.
댓글목록
vivace 작성일
허스키님 정말 오랜만요.
그러게요. 이번이 2번째라네요.
더워요.
얼마 남지않은 더위 잘 피하시고
건강하세요.
좌판이이래서야쓰겠나 작성일
6
놀라지 말라 하셨으메
놀라지 말지어다
급
놀라셨겠네요
당분간은 돌아서 걸어가시길요
대중교통
이용부탁
두려워 말찌어다
아멘
보이는사랑 작성일
송도 홈플 난리더라고요 다친사람 없어 다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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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작성일
그러니까요.
작은 사고가 큰 사고를 부르는 일이
없기를 바래야죠.
이정미 정의당대표가 근처 아파트에 살아서
홈플러스에 압력을 넣는 중인가 보더러구요.
이 기회에 철저히 안전 대책을 강구햐야 할겁니다.
오늘 갔더니 지하주차장은 출입금지네요.
난허스키 작성일
반갑습니다
한번 사고 난 곳은 또다시 납니다
부실공사 ..
vivace 작성일
허스키님 정말 오랜만요.
그러게요. 이번이 2번째라네요.
더워요.
얼마 남지않은 더위 잘 피하시고
건강하세요.
주거래선 바꾸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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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작성일
안그래도 롯데마트로
바꿀까 생각중요.
코스트코는 두사람 살이라
양을 다 처리 못할거 같고
석양 작성일
저도 오늘 인터넷기사 봤습니다
큼찍하네요
vivace 작성일
아무 인명 사고없이 지나간게
천만 다행이죠.
저 밑에 있었다면 생각만으로도
오싹하네요.
이제는 차 가져가면
옥상에 주차해야겠어요.
더위에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