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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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4건 조회 831회 작성일 22-09-22 13:52본문
얼마전
눈탱이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을
만나 한잔 걸치는 중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지난 선거 이야기가 나왔고
누굴 찍었냐 하며 호구 조사 하는데
그중에 한 친탱이
난 2가 좋아 2 찍었다 하니
모두들 이식히가? 하며
그넘을 안주 삼아 마구마구 ssi버 버리는 찰나에
친탱이 왈
이 썀삭히들아~
느그들이 내 덕분에 씨블 거리 있는거 아녀
그럼 니들 꼴리는대로 씨버바
내가 친구들을 위해 그런 것 하나 못하겠냐..
어?
맞긴 맞는 말인데 뭔가...
그리고
그래 우린 친구다~~~
건배나 하자
눈탱이의 말 한마디에 건배하고
화제는 지나가는 이쁜 여자에게로...
댓글목록
이식히가...
느그 동네는 그런다고 친구를 지기뿌나?
우리 동네는 술 값 내면 끝이다.
우린 내물에 오족이 흐물 거리거든...
그리고 새삼스럽게..
이건 뭐
나갔다 하면 뻥뻥 터지니
국민이 대통을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처럼
아슬아슬하네요.
처음 대선 끝나고 이제는 절대 뉴스도 안볼거라
5년이란 시간만 후딱 지나가라 했던 마음이었건만
불안한 마음에 안볼 수가 없네요.
이건 뭐
나갔다 하면 뻥뻥 터지니
국민이 대통을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처럼
아슬아슬하네요.
처음 대선 끝나고 이제는 절대 뉴스도 안볼거라
5년이란 시간만 후딱 지나가라 했던 마음이었건만
불안한 마음에 안볼 수가 없네요.
잘 지내시죠?
때 되면 다 지나 갈겁니다. 그런데...
지나가더라도 아무 생각 없는 것들이 있는 한 또 다시 반복 될 가능성은 충분히..
엊그제 터진 눈탱이 전매특허 이식히...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생각 하는지 해명이라는 것과 또 거기에 옹호 한다고
하는 것들의 말들이..
그저 헛웃음밖에..
니노 그걸 놔두나. ICᆢ국내에서야 글타치고
이젠 국제적으로 그것도 쌍으로 개망신을 주는데.
ᆢ윤식히 어디까지 가나 냉정하게 지켜볼거임!
이식히가...
느그 동네는 그런다고 친구를 지기뿌나?
우리 동네는 술 값 내면 끝이다.
우린 내물에 오족이 흐물 거리거든...
그리고 새삼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