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것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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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6건 조회 1,663회 작성일 22-10-21 10:11본문
이렇게 해보든 저렇게 해보든 대세는 변화가 없고
낙엽처럼 허무하게 떨어지는 것이 싫어 아무리 발버둥 쳐보지만
연기처럼 그냥 날아 가버렸으니 오장육부가 오죽 하겠냐만은
설마했던 그 아집이 희망을 절망으로 바뀌어 버렸는데
훈민이 아니라 위민을 했더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었을지도
박식한 그 머리로 무엇인들 못하리라만은
용기가 아닌 만용만으로 무장하고 민의를 개떡으로 알았으니
진가를 알아 달라고 몸부림 쳐도 들리는 건 멍멍 소리만
심심하다고 낄끼빠빠도 모르고 문지방에 걸레 끼듯이 끼기나 하고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하면 그냥 나오는 정답을
정말 모르고 외쳤다면 그건 단지 새대악리라는 의미 빼고는..
수 없이 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다면
박수 소리 화려한 희망이 보일지도..
댓글목록
권력 이란 늠
감당할 능력이 있어야
능력 없는자에게는 흉기나 다름아니지요
그 무서운 흉기에 얻어 맞는 궁민들은
비참 합니다
마약 보다 무서운 게 권력이라는 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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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죄송했습니다
제가 옛날처럼 또 오인을 해버렸네요
제 얘기를 하시는 줄 알고요
제가 무지소치 했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찬바람이 많이 부네요
수고하십쇼
바하드립니다
제가 붕어과라 필요 없는 것은 잘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용서라는 단어도 필요 없으니 참고 하시기를..
마약 보다 무서운 게 권력이라는 게 정설~~
좋아요 1
권력보다 무서운 것이 사랑...
사랑보다 무서운 것은?..ㅋ
권력 이란 늠
감당할 능력이 있어야
능력 없는자에게는 흉기나 다름아니지요
그 무서운 흉기에 얻어 맞는 궁민들은
비참 합니다
눈탱이는 충분히 감당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아무도 안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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