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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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2건
조회 376회
작성일 24-08-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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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흔한게 외국 여행이니 어디 나갔다 온다고
기념품 살뜰히 챙겨 오는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면세점에서 화장품 몇개
식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줄 기념품이나 먹거리는 소소히
챙기게 되더군요.
이번 괌에서 사온 바나나칩
의외로 식감도 좋고 맛 또한 성공적이라 대만족이네요.
그전에 동남아쪽에서 사온 바나나칩은
딱딱한 질감과 너무 단 맛이라 이리저리 굴리다 버렸던
기억이었는데 이건 적당한 바삭함에 생각보다 단맛이 덜해
딸아이에게 좀더 사올걸 후회 한다고 했더니
오늘 쿠팡에서도 판다면서 배달 시켜 엄마 드시라네요.
평소에는 딸이 아들같고 아들이 딸같은 애교도 동생만큼
부릴 줄 모르는 맏딸 특이 성품이지만 엄마 말에 귀 기울일줄
아는 아이라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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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아 바나나칩도 맛이 있네요
전 이번에 필리핀 다녀오며
망고칩을 많이 샀어요
나누어 주려고요
그런데 쿠팡에서 더 싸게 살수 있어요
역시나 대한민국이 좋아요 ㅋ
vivace 작성일
말린 망고도 건네기 좋은 아이템이죠.
저는 그전에는 바나나칩을 별로였는데
아들이 이번건 꼭 사야한데서
가져 와 먹어보니 만족스럽더라구요.
맞아요.
쿠팡이 가격이 더 싸더라구요.
괌에서 4개에 12달러였는데
여기서는 한 개에 3천원 꼴
역시 우리나라 좋은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