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작성일 24-04-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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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Rose 조회 1,005회 댓글 6건본문
초입에
'조국신당(조국혁신당)'이 문을 열었다
그의 출발이 너무도 기쁘고 가슴 벅찼지만
오랜
민주당원인 나는
바로 그 당으로 당 적을 바꾸진 못했다
첫째는
의리라고 할 수 있고
둘째는
절친 김사장 때문이었다
.....................
나는
그녀를 너무도 잘 이해하지만
그녀는 나를
잘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 건 어쩔수 없는 숙명 같은 것
북 쪽 피란민의 후손인 나와
박통의 생가와 한동네인 고향을 둔 그녀의
서로 다른 '리버럴'
그래도 우리는
서로에게
정치적으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 조심한다
더해서
'내가 몰 알겠니' 늘 한 발 양보하는 그녀가
너무도 고맙다
..............
대신에 나도
오랜 민주당적을 아직 탈당은 안하고
조국에겐
'국민참여경선' 과 '펀딩' 으로만 참여를 했다
추천2
댓글목록
작성일
백 수를 앞에 두고
얼마전 작고하신 절친의 모친은
의식이 흐릿해질 무렵까지
눈 뜨고 감으시는 모든 시간
박통의 가족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치셨다
작성일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ᆢ안목높은 로즈님 음악도 기다립니다^
좋아요 1작성일
근데 따불아 ~
바 여사님이 어디 찍어주랴 글케나 물으시더만
왜 침묵했어!
밭을 갈아야지
그냐 안그냐! ~ ㅋㅋ
작성일
내가 누구 말 들을 타입이에요. 내 스타일로 갑니다.
ᆢ바녀사 건 모릅니다. 먹고사느라 바쁩니다^
작성일
그저, 지지자들 중에 하나일 뿐예요
암튼 감사합니다 ~ ^^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성일
그저, 지지자들 중에 하나일 뿐예요
암튼 감사합니다 ~ ^^
작성일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ᆢ안목높은 로즈님 음악도 기다립니다^
좋아요 1작성일
근데 따불아 ~
바 여사님이 어디 찍어주랴 글케나 물으시더만
왜 침묵했어!
밭을 갈아야지
그냐 안그냐! ~ ㅋㅋ
작성일
내가 누구 말 들을 타입이에요. 내 스타일로 갑니다.
ᆢ바녀사 건 모릅니다. 먹고사느라 바쁩니다^
작성일
백 수를 앞에 두고
얼마전 작고하신 절친의 모친은
의식이 흐릿해질 무렵까지
눈 뜨고 감으시는 모든 시간
박통의 가족들을 위해
묵주기도를 바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