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건 씻겨내믄 그만인데 > 60대 게시판

속이 썩은 건 도려내기 어렵다

겉 상처기는 대일밴드 붙여서 며칠 두면 낫지만

인간의 내장 오장육부 상한 건 견디기가 힘들다

그거슨 빙초산으로도 불가항력 이묘

한번 부패한 건 원상복귀 회복 하기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거슬 도려낸들 또 전이되지 않는 법이란 없다

사람은 빙초산 가지고 낫는다는 보장 없다

왜냐하면 썩을대로 상할대로 맛 간 그녀를 어떻게 할 수가 없을테니까 말이다

무좀은 곰팡네 균 일종이지만 개구리 알은 씻기지 않는 아토피 일부다

그건 없어지기 힘들묘

오랜동안 겪어온 내 삶 일부이기도 하다

알러지의 또 다른 전유물일 뿐이다

고칠수도 없다

피부의 온상

나썸이는 갈데까지 간 거 같으묘

피부는 심리적인 신체화 현상이다

온 몸 밤새 가렵고도 남음없는 고통이다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이라 죽은 세균이다

가렵지는 않다

아토피는 가려워서 죽는다

두드러기 하나의 알러지 현상인데 

나는 두드러기 나믄 스테로이드 주사 한방 사라졌다

과산화수소

이젠 치과도 그걸 사용 안 한다

약물에 의한 쇼크 알러지는 그 기물대상 피하면 되는데,

아토피는 약이 없다

빙초산은 커녕 그 어떤 대체대상 없는겨

그러다보니 그 스트레스 부작용 후유증 말 못할 고통 끊임없는 힘듬을 나썸이는 미위에서 절케나 노닥이고 있는 거이다

무좀은 모라고 ¿

곰팡이 일종

아토피는 개구리알

글타면 누가 더 아름답지 못하고 아플 것인가

정답은 없다

두 개 다 아프묘

마음이 아픈고다

걸 한사람은 글로 나머지 한 여인은 광끼어린 속물 덩어리가 되어 혼합일체 날 괴롭히는 거고

할 수 만 있다믄 그녀의 그 가려움증 고쳐주고 싶으묘

그러나 대체의학 없다

이 세상에 그런 게 있으면 현대의학 벌써 사라지고

AI 남아서 득실 거리는 그런 사회가 될 확률 많다

결론 버킹검 이다

그냥 그대로 그렇게 살다 중는겨

누구든지 말이다

오키

아니쥐

굿

오키

땡쓰미

( 빙초산 하는 거 보이 잇날 사람이로구마이

이흐

가끔보믄 구시대 초년병 옛날 고리짝 사람처럼 글 쓰던디

그 모 레트로도 아닌 거이 구석기신석기 시대도 아니고

미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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