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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1건 조회 1,168회 작성일 20-10-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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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 술 먹고 와서 주사하는데 평범한 일 아니다


힘들다 그 머 걍 잤음 좋겠는데 반복한다 말을 고통 자체다


아이유 너의 의미 귀마개 삼아 듣는다


오늘 그래도 일찍 끝났다 고약하다 술버릇이 진정 웬못됐다


외상심리트라우마 못고친다 평생 달구 살아야 하는데


나도 힘든데 무슨 힘으로 내가 남편 트라우마 감당하고 살아야 하는지


오늘 햇볕 그래도 꽤 많았다


양지가 너무 따뜻했다


고마운 날씨다


지금은 잔다 참 고약하다


술버릇


고통


겪어보지 않음 모른다


트라우마 해소 못하면 중독으로 간다


자기 이야기 안듣고 피했다고 리모콘 모기향 가져갔다


무튼간에 나는 천벌 받으묘


13억 인구중 남푠을 만났다는거


내가 잘못한 거슨 딱 한 개


아무 죄없는 남 귀한 자식들


선볼때마다 퇴짜논거


일줄 1번


한달 4번


10년


400번


이그


미쳤으


그리고 만난 지금 남자


가장 나를 닮은 사람


신기하다


이게 형벌 아님 무언가?


오키


신경끕시다


아이유 노래 훈미담 416 번 너의의미 '


정화시키세요!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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