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이야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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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1,454회 작성일 21-05-26 02:34본문
될것 같아서 ~
56년생이니
이번 백신 접종 대상이다
그래서 바로 신청 ~ 내일 주사 꾸욱
다음 2차 접종은 8월 즈음
1차 접종만으로도 85%인가 효과가 있다니
무조건 맞고 보자 이다
그리고 직장에서 그랬다
나이에 해당되는 직원들은
미루지 말고 바로 신청하고 접종 후
확인서 제출하라고 ~
지금도 그렇지만
유난히 간섭이 심하다
동안 검사만 3회 받았다
물론 직원과 관련이 있었기에 그러긴 했지만
다행히 난 매번 음성
검사 받을 때 마다 콧구멍에 찌르는 그 느낌
왜 내가 여기서 오늘도 콧구멍을 괴롭게 하는가 라는 생각에
콧구멍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지
시골 친구들은 검사 옆에도 안갔다면서
좌우당간에 넌 초딩때부터 별난 늠이여 ㅋㅋ 라며 웃고
확진 판정 받으면 연락하지도 말고
단톡방에 올리지 말아라
단턱방에 오면 걸릴것 같단다 ㅋ
그래 알았다 임마
나혼자 검사 받고 양성 나옴 죽을란다 ~
이렇게 수다 떨며 웃으니
그래 그래도 초딩친구가 좋구나
이런 마음도 나눌수 있으니 말이다
친구들도 다들 다음달까지는 백신을 맞는다고
그래서 내가 백신 맞음 바로 달려가마 했더니
야 다른 애들은 다 되는데 넌 안된다
넌 아직 시효가 끝나지 않았어
2차까지 끝나고 한달 지나고 오란다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난 달려 갈거다
강원도 고성으로 ~~~
자개판이 왠지 시끄럽다
고향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다
댓글목록
오늘은 대략 해돋이 출근쯤을 하고,
커피 한 잔으로 정신을 가다듬는 중입니다.
*이 달이 대략 6일 남았군요.
-휴~ 한가한 6월을 기다리며....(이건 아닌가?)
5키로 달리기 완주했습니다.
빠르게 걷기 1.5키로후.바로 4키로 달리기.
달리기 후 팔굽혀 펴기 150개.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이리 클줄이야는 개뿔
힘들어 뒈지는줄 아러써요.
개천길 트랙 달리기의 그나마의 즐거움은
줌마들이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걷기운동 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묘미랄까..^^;;
5키로 달리기 완주했습니다.
빠르게 걷기 1.5키로후.바로 4키로 달리기.
달리기 후 팔굽혀 펴기 150개.
성공했다는 성취감이 이리 클줄이야는 개뿔
힘들어 뒈지는줄 아러써요.
개천길 트랙 달리기의 그나마의 즐거움은
줌마들이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걷기운동 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묘미랄까..^^;;
그래서 달리기는 처음에는 재미삼아
매일 천천히 달리는 겁니다
그래야 점점 익숙해지면서
몸도 날씬해지고
건강 수치들도 개선 되는 것이 확인 되면
그 때 부터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건강 수치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
믿으세요 사또님
넵 가끔 궁금한거 여쭤 보겠습니다.
좋아요 0제가 아는 만큼 말씀 드리지요
좋아요 0
오늘은 대략 해돋이 출근쯤을 하고,
커피 한 잔으로 정신을 가다듬는 중입니다.
*이 달이 대략 6일 남았군요.
-휴~ 한가한 6월을 기다리며....(이건 아닌가?)
반갑습니다 ~ 토크박스님
해돋이 출근이면
5시 반정도인데
이렇게 일찍 출근 하시나요
제가 전에 다니던 직장이 넘 멀어서
전철 첫차 5시 30분 차로 출근했었는데
여름은 괜찮은데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 이그
요즘은 운동하려고 나오는 시간이
그 정도 시간이기에 잘 압니다
엄청 부지런 하시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