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잎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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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마중 댓글 5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1-05-11 17:28본문
케일을 세 포기 포트에 심어왔다
지인이 봄되면 싹틔워서 밭에 옮겨심는데
키워보라고 해서 얻어 옴
며칠 지났는데 좀 자란 듯
조금 더 자라면 샐러드에 섞어서 먹을까 하고
관심+사랑을ㅋ 가끔 물도 주면서
키우는 재미를 느끼는 중
밭에서는 튼실하고 크게 자라면서
늦가을까지 수확하던데
아무래도 아파트는 잠깐씩 볕을 보니까
비실비실 약하고 부드럽다
케일 잎을 벌레들이 좋아한다는뎅...ㅜ
벌레 없이 잘 자라길ㅋ
마당 넓은 집에 살고싶어진다
좋아하는 푸성귀 서너가지 심어서
필요할 때마다 따서 쌈도 샐러드도 하면 좋지싶어
식성이 거의 비건주의에 가깝다보니
식탁은 늘 채소들로 가득
추천3
댓글목록
2
이쁘네여
저도 식물 한 개 올릴까 봅니다
ㅎ
케일
잘 봤네여
^^
맞아요 예뻐요
한번 키워보세요
조금씩 자라는 모습 보는 재미가 있네요.ㅎ
쌈채소와 고기의 만남이
환상이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ㅋ
냉면과 고기의 만남도 주기져 츄베릅춥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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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한 점에 상추 여러장 겹쳐서
아앙~하고 먹으면 맛있죠
생선회도 쌈으로ㅋㅋ
그렇게 가끔 먹기도 하지만 대체로
채소들로 상차림 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