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길은 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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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마중 댓글 5건 조회 1,433회 작성일 21-05-12 11:07본문
몇 날을 게으름 피우다
간만에 운동삼아 호숫길 걷다가
풍경에 취해서 몇 컷ㅎ
식상함 주의! 요즘은 천지가 꽃이니
아름다운 계절이다
오늘은 운동하기 좋은 날이었고...
비가 오면
베란다 창틀 청소를 할랬는데
연일 구름만 잔뜩
하늘은 우울하고 나도 덩달아 썩 맑지는 않고...
씻고 아이 마중이나 총총
추천2
댓글목록
님글 잘 읽고 있어요^^
사진이 좋습니다^^
할머니셨네요
네,ㅎ
저는 할머니랍니다
손주가 어느새 셋
아이들은 할머니가 좋은가봐요
나는 내 할머니를 본 적이 없어서요.ㅎ
딱 한 번
"내일은 혼자 가볼게요"하더니
마중길에 어땠냐고 물으니
"할머니랑 같이 가는게 좋겠어요" 한다
나도 이젠
주말이 기다려지고...ㅋㅋ
넝쿨장미 금계국 물창포 화초양귀비
ㅋㅋ 맞나요??
꽃은 아무리봐도 식상하지 않아요
계절의 여왕답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잘 아시네ㅋ
꽃창포랑 하얀 꽃 사이에
또 작게 핀 꽃이 있어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다양한 색으로 피어있어요
아마도 국화과에 속하는 꽃인가 싶은데
가까이서 보면 보라,분홍,파랑 등등...
예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