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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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1,693회 작성일 20-10-16 12:49본문
어제 남편 술주정 기분 안좋고 이래저래 싱숭하니
조금후에 밖에 나가 힐링 해야 할 것 같다
평생 술 질렸고 남편 알콜이다보니 할 말 없는데
특이한게 꼭 리모콘 가져가서 식구들 테레비도 못보게 한다
술주사도 특이하다
수도꼭지 고치러 온다던데 왜 아직도 안오는지 모르겠다
남 외출도 못하게시리
요즘 술 먹어도 안먹어도 잔소리다
쩐다
누가 시아버지 아니랄까비
저번엔 아버님 다녀오께요' 하고 나간 적도 있다
퍼포먼스 하믄 좀 깨달아야 하는데
가족끼리 서로 괴롭히고 사는 남푠 이해 할 수 없다
자기 전유물 착각하는 것 같으묘
그나저나 설비 안오네
미치
환장하거쓰라
에구구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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