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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크박스 댓글 0건 조회 1,793회 작성일 21-02-07 21:20본문
말마따나 다리밑에서 주워 온 녀석이라 함부러덤부러... 굴린것도 아니건만
벗겨 놓고 보니 이지경~ 이다. 똑같은 길을 함께 걸어왔는데도
엎드려 사는 짐승의 삶이 이런가? 싶어 새삼 짠한 맘이 든다.
'어째 올 설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없이 요상하네?'
열번을 넘어 백번을 언급해도 부족할 코로나 시국~
어떤이는 못가서 애가 닳고 또 어떤이는 힘든 상황에 이리 된 핑계를 다행스레 생각하기도 하겠지,
그지?
낼 출근해 주문량 처리하고 나면... 긴 휴가가 시작되는데
오랜 감옥에서 헤어난 설렘은 온데간데없이...
이젠 가물한 어릴적 추억만...하나둘 끄집고 앉았지 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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