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활짝 피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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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크박스 댓글 9건 조회 1,701회 작성일 21-03-11 10:3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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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엊그제 대전에 갔다가 어느식당의 주차장 한켠에 볼품없이 생긴 산수유 나무에도
노란 꽃들이 이쁘게도 피었더군요.
요즘들어 한걸음 뒤에 물러서서 보니..
이곳에서 행했던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때론 부끄럽기도 하고..
내가 자만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근래에는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여기서 머~원수질 일도 없고.. 전생의 원한이 있는것도 아니고..ㅎ
여튼 다시 뵈니 반가워요^^*
어디로 갔던게 아니고,,, 접속을 못했던 겁니다.
ㅎㅎ 언제 함 놀러오세요.
(닉네임 보니 딱 알겠어요)
저는 한두달 후에 그간의 직장생활
.도시생활 접고 바다가 접한곳으로
내려갈려고.
현지와 조율중입니다.
더늦으면 두고두고 후회할것같아
실행을 해보려고요.
아... 막 부러워지는~
내려가시기 전에... 한번 들르세요.
커피는 제가... 맛난건 저희 사장님이 사실겁니다.ㅋ
어딘줄 알아야 찾아가쥬~~ㅎ
좋아요 1
피었대요 : 피었다고 하더라
피었데요 : (내가 보니) 피었더라
금새---->금세
큭~
*지적해도 괜찮죠 잉 ㅋㅋ
** 하나 배우면 것도 남는 장사겠죠?
(상혼商魂) 큭~
걍 싸울땐 싸워야죠
그냥 몸 마음 시키는대로 하십시오
님 나오시니까 이 곳 청정해져요
자주 오셔야 할 듯요
매화 이쁘요
사진 잘 찍으시묘
글 이쁘게 적으시고 사진도 겁나 찍으시고
그러니 이곳에서 더는 계시기가 싫으셨던 겁니다
남들이야 뭐라 한 들 나만 잘 하믄 된다지만
긋도 어느 정도 일 때 얘기죠
글 너무 좋아요 마음 편해지는군요
제가 님 가고 없을 적에 게시판 글 죄다 읽은 거 아시죠?
에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젠 우울하기만 합니다
제가 엄마랑 무척이나 관계가 깊었거든요
하튼 이젠 매일 나오시묘
하루 1 글 하실거죠
부탁드립니다
글 너무 좋아요
ㅎ
굿
감사요
드림
엊그제 대전에 갔다가 어느식당의 주차장 한켠에 볼품없이 생긴 산수유 나무에도
노란 꽃들이 이쁘게도 피었더군요.
요즘들어 한걸음 뒤에 물러서서 보니..
이곳에서 행했던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때론 부끄럽기도 하고..
내가 자만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근래에는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여기서 머~원수질 일도 없고.. 전생의 원한이 있는것도 아니고..ㅎ
여튼 다시 뵈니 반가워요^^*
어디로 갔던게 아니고,,, 접속을 못했던 겁니다.
ㅎㅎ 언제 함 놀러오세요.
(닉네임 보니 딱 알겠어요)
저는 한두달 후에 그간의 직장생활
.도시생활 접고 바다가 접한곳으로
내려갈려고.
현지와 조율중입니다.
더늦으면 두고두고 후회할것같아
실행을 해보려고요.
아... 막 부러워지는~
내려가시기 전에... 한번 들르세요.
커피는 제가... 맛난건 저희 사장님이 사실겁니다.ㅋ
어딘줄 알아야 찾아가쥬~~ㅎ
좋아요 1어딘지는 서로 잠금열쇠 클릭 해서 해결 들 하시길요 ^^
좋아요 0
원수질 일 없으나 과도하게 매도 당한다거나 쓸데없이 잦은 상처를 입힌다면 그것도 상관없이 원한까진 안간다 하드라도 당사자들 힘들겁니다
저는 이곳이 미즈위드 하루빨리 그런 상처기 곪은 딱지들 서로 떼어버리고
마녀사냥 이지메 왕따 글 갈굼질 혹은 매도하기 등등
수많은 괴롭힘 공격들이 없어지길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글 중요하다고 봐요
좋은 글 좋은 게시판 만든다
라는 설 있죠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