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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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마중 댓글 4건 조회 1,427회 작성일 21-03-18 17:07본문
너무 바쁜 거 아닌가
일어나면 걸어서 5분거리에 사는
손녀 손잡고 등교시키고
와서는 아침 식사
후에는 커피 내려서 마시고
단디 차려입고 운동간다
1시간 반을 걷고 와서는
청소며 빨래 설거지 해놓고 씻는다
그러다 보면 손녀 하교시간
손잡고 도란도란 이바구 하면서 집에 델다주고
또
밥을 먹는다 점심...
그리곤
반찬 세 가지를 해서 담아논 물김치랑
불우이웃 냉장고에 넣어 두고 와서
침대 위에 널브러짐
...... 휘곤하노ㅎ
뭔 반찬일까 궁금하죵???ㅎ
미역귀 볶아서 고추장에 무치고 (꿀 좀 넣음 꿀이 많음 집에)
청량초 절인거 젓갈넣고 무치고(양파랑 쪽파도 넣음)
잔멸치랑 견과류 여러가지 넣고 볶음
물김치는
열무랑 단배추랑 반반, 가격이 똑 같네
단배추가 더 싸야지...다 비싸
저녁엔 낫또랑 구운 두부랑 으깨서 김에 싸 먹을 예정
드러누우니 등 따시고 심심해서 적어봄
그럼
굿 데이~^^
댓글목록
손녀~~부분에서 왕부럽습니다.
--아가들보다 더 이쁜건 없는거 같아요.
햇살 고운 거리를 깡총 뛰는 아이들~
댓글에 굿데이 하시는 분이 누구실까 궁금했어요 봄마중님 이군요 ㅋ 반가워요
소소한 일상이 행복해 보여요
댓글에 굿데이 하시는 분이 누구실까 궁금했어요 봄마중님 이군요 ㅋ 반가워요
소소한 일상이 행복해 보여요
ㅋㅋ네,접니다 할매ㅋ
소소하지만 뭐 그닥 행복할까요???
매일의 반복이 심심합니다요.^^
손녀~~부분에서 왕부럽습니다.
--아가들보다 더 이쁜건 없는거 같아요.
햇살 고운 거리를 깡총 뛰는 아이들~
아가들 이뻐요 순수해서 그런가봅니다.
아이들도 할머니 좋다고 해요.
혼 내는 일은 내 몫이 아니라 그런가?ㅎ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ㅎ